"돈을 보지 않으면 돈을 벌지 못한다"

돈 벌고 싶다면? 돈의 흐름을 파악하라.
돈의 흐름을 보기 위한 양식 : 자금일보

-자금일보를 만드는 과정-
1. 은행사이트 접속, 모든 계좌의 입출내역 엑셀로 다운로드
2. 엑셀에 자금일보 양식에 맞게 편집하여 입력
3. 입출내역 간단한 정리
4. 출력 후 대표에게 보고

-자금일보를 활용하여 돈을 관찰하면 일어나는 일들-
1. 사업용 통장에 돈이 얼마 있는지 알게됨
2. 통장관리 방법이나 원칙이 생김
3. 재무제표를 보게 됨
4. 지난 1년간 얼마를 벌어서 남겼는지 알게 됨
5. 1년은 커녕 지난달 얼마 벌었는지도 알게 됨
6.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알게 됨
7. 하루에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된다.
8. 급여지급일이 되도 걱정 없다.
9. 세금을 낼 돈을 전혀 걱정하지 않게 된다.
10. 사업 성장에 집중한다.
 

평소에 경리의 역할로 자금일보를 매일 작성하고 있었는데

그 필요성이나 중요성을 알기 보다는 업무상 형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이토록 중요한 것을 알고 난 이상

더 규칙적으로 꼼꼼하게 해야할 것 같아요^ㅠ^

 

오늘은 토요일이라 강의듣기가 조금 힘들었던 날 ㅠㅠ
그래도 항해단으로써 귀찮음을 극복하고 들었다 

요즘 듣고 있던 결산부분 말고 새롭게 

돈의 흐름을 관찰 강의를 들어보았다. 

 

돈을 잘 벌기 위해선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돈의 흐름을 보기 위해선 자금일보를 작성해야 한다. 

 

자금일보를 매일 작성하고 있었으나.. 의무적으로 숫자를 기입하고 있던 듯 하다. 강의를 듣고 자금일보의 중요성을 알고 나니 ,, 작성 하는 자금일보를 활용하여 .. 일과 연관시켜 중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돈의 흐름을 관찰하고자 한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한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는 일을 하는 습관을 몸에 붙였을 뿐이다!]

 

 

 

지난 1기 이후 기다리던 항해단 2기 1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돈의 흐름을 관찰하라는 강의 제목을 보고 지금까지 해오던 업무나 제 태도가 루즈해지지 않았나 싶어서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대표의 공통적인 모습을 보는데 그래도 과거와 현재의 어딘가에 있는 것 같은 제 모습을 보는 것 같고 만들어도 뭔가 형식적으로만 만드는 것 같았거든요... 그냥 감으로만 아는 느낌이였고 가난한 대표의 공통적인 모습의 특정 번호들은 비수처럼 날아와서 가슴에 박히는 것 같았습니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돈을 자주 봐야 되고 흐름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좀 더 보강을 해봐야겠습니다. 

 

 

사장님이 늘 말씀 하십니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라고, 그런데 정작 회사가 돈의 흐름을 파악하며 업을 진행하고 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부터 돈의 흐름을 잘 모르고...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들로 가득채우면 하루 일과가 다 끝나가거든요. 
차분히 정리하고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서 돈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사님 강의 너무 임팩트 있습니다.
EBS 강의 보는 줄 알았습니다. 


와이프 살빼는 이야기는 좀 슬픕니다.
(저는 체중계에는 잘 안 올라가는데 살이 안찌고 안빠져요. 저 스스로 그냥 살이 좀 쪘구나가 느껴지면 조절하거든요. 아내분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