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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단1기] 1일차 초보 경리가 알아야 하는 외환관리 기초 실무 1~3강

안영미 · 2023-06-27
조회수 1,547

안녕하세요
항해단1기를 외환관리 기초 실무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외화 환율이라고 하면 원화기준으로 달러가 얼마인지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지만 생각했었는데요
이제 막 3강 수강을 했는데도 환율을 좀 더 입체적으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지식을 세상을 알게 해준다고 생각해야지 하면서 어느 순간 저는 또 좁은 시야로 보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배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됩니다. ^^
강의가 재밌습니다 ^^ 
 
 
1. 기획 배경
USA(미국) = 달러 한국 = KRW
예1) 네플렉스(미국 OTT)
멤버쉽 - 가입 할 때 결제는 달러를 원화로 환전한 금액으로 결제 한다(환전할 때 사용되는 것 - 환율)
영화 - 가입하게 되면 넷플렉스가 구입한 여러 나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주식 - 넷플렉스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국내에서는 원화로 해외에서는 달러로 투자
예2) STARBUCKS에서 커피를 팔때 환율에 따라 커피 값이 오를 때가 있다.
어디선가 수입되는 원재료(커피)는 마진율이 있는 한해서 판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3) 우리가 입는 옷들이 국산보다는 대부분 MADE IN VIETNAM OR CHINA 이다 왜? 우리나라보다 원재료 인건비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저렴하다는 기준도 결국 환율이다.
*** 캡팀님께서 환율은 존재는 하지만 표면적으로 체감할 수 없기 때문에 중력과 같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아직 잘 모르는 저로서는 그 말에 대해 공감이 잘 안되네요 ^^ 그 만큼 수련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 환율을 단순히 통화가치만으로 봤던 시각이 생각보다 입체적으로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2. 이런 분 들어주세요
* 수출입 업무를 하는 법인
* 외환 관리 담당자
* 환율 관리가 필요한 관리자
* 선물환 거래
* 외화 입금, 송금 대응
* 그외 위 업무를 하는 회사와 거래하는 세무사무원 및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3. 환율의 정의 : 화폐간의 교환비율이다
끊임없이 변동이 된다.
* 빅맥지수 (맥도날드)
-> 빅맥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을 기준으로 각국의 통화가치를 분석한다(공신력 있음)
-> 2022년 7월 기준 본다면 
당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환율변동이 심했던 시기였다
$5.15에 살수 있는 빅맥을 원화로 4,600원에 살 수 있다고 한다.
** 이부분에서 캡틴님께서 평가절하라는 표현을 하셨었는데 다시 한번 여쭤볼 예정입니다. 1달러당 환율이 천원도 안되면 원화가치가 올라간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캡틴님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ㅠ
 
4. 환율의 관리방법
환율변화요인 :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거래하는 나라끼리 손해가 없는 것
* 무역 < - 환율이 처음 나오기 시작한 이유
예) 쌀 한가마를 다른 나라의 물고기 3마리로 교환
- 이렇게 물물교환이 되는 기준을 관리 하는 것을 환율이라고 한다.(또는 배추 몇포기가 쌀한가미나 물고기 3마리로 교환 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
* 투자 < - 환율 변화 요인 중 제일 신경쓰는 부분
예) 제조업가 원가 15,000원 옷을 만들고 25,000에 판매한다.
그런데 공장을 한국->베트남으로 옮기면 원가를 9,000원으로 절감할 수 있다. 회사입장에서는 투자로 본다
기업들이 이렇게 투자를 하면 나라 입장에서는 손해가 크다 -> 즉 개발도상국으로 국내 기업들이 몰리게 된다면 일자리가 감소로 내수시장의 활성화가 안되는 문제를 말씀하시는 것 같다.
* 신뢰 <- 양국간의 약속
내가 갖고 있는 십만원을 현재 고시된 환율 기준으로 환전을 한다는 것은 고시된 환율에 대해 신뢰를 하기 때문이디.
각국 통화가 갖고 있는 신뢰성이 중요하다

환율은 관리가 중심이였다
@ 관리를 위해 처응에는 고정환율제도가 나왔다
- 고정된 환율로만 받는다.
- 당시에는 화폐처럼 가치가 있었던 것이 금이였다.
- 고정환율제도가 성행하던 때에는 금이 나오는 영국이 힘이 있었다.
- 금은 소모적이고 화폐적인 가치가 있어 고정환율제도의 실용성이 떨어지고 같은 고정환율제도를 쓰는 나라가 전쟁이나 쿠테타등 이슈가 있다면 고정환율제도 유지가 불가능했다 
@ 고정환율제도에서 개선된 연계환율제도
- 고정으로 썼던 금이 소모성이 크고 고정환율제도를 같이 쓰던 나라에 전쟁이나 쿠테타로 발생하면 고정환율제도도 유지하기 어려웠다.
- 연계환율제도는 자율성도 어느 정도 있고 미국이랑 거래 했을 때 우리나라에서 관리하고 있던 제도를 상대방인 미국에서 약간 조정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으나 강대국과 약대국 관계에서는 불평등 제도가 될 수 있다.
@ 자율변동환율제도
- 각국의 자율성을 강조하기 위함(자율성이 지나침)
- 미국이 자율변동환율제도를 잘 활용하여 달러가 다방면에 쓰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가장 이득을 본 나라 미국)
- 그러나 잘사는 나라는 계속 잘살고 못사는 나라는 계속 못살게 되는 부작용
@ 자율변동환율제도를 보안한 것이 관리변동환율제도이다.
- 2021년 5~6월 코로나 유행으로 9시 1,180원이였던 환율이 오후 2시 1,800원까지 오른적이 있다.
- 환율이 지나치게 오르면 우리나라 주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개인적으로 좀더 적어보면 화폐가치가 지나치게 떨어지게 되면 IMF 때 처럼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하여 보유달러가 즐어드는 일도 예상할 수 있는 것 같다.
- 환율 1,800까지 인상 될 때 정부가 개입하여 더이상  오르지 않도록 문제가 되지 않도록 환율을 조정한다
- 일정 부분 개입을 인정해주는 것이 관리변동환율제도이다.
- 지나친 개입으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어 무역제재 를 받게 된다면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게는 치명적이다.
- 환율조작국 대표예로 중국은 중앙은행이 전적으로 관리하여 환율을 조정한다 국제통화사회에서 위안의 가치가 통용될지는 미지수이다.
*** 캡틴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환율변화요인 3가지 중 위안은 신뢰를 갖기 어려울 것이다 라는 것 같다
- 환율제도의 변동도 불과 몇십년내에 일이였기 때문에 팬데믹 시기에 또 다른 탄력적인 환율제도가 만들어질 수도 있을 거라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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