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업무 스케쥴을 쫙 훑어 봤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개인 가결산과 연말 자본금체크입니다. 평소 체크해보지 않은 업무이기 때문에 어떤 업무를 말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동종 업계에 일하시는 다른 분을 만났을 때, 경력직 직원분들의 장점 중 하나가 다른 사무실에서는 어떻게 일을 하는지를 배워서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 꽤 인상깊었습니다. 동의하는 부분이면서도 와캠퍼스에서 김성호 캡틴님 같은 오랜 경력을 갖고 계신 분들이 강의를 해주신 덕분에 다른 노하우를 아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자본금 체크한다는 얘기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다음 강의도 들으러 가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