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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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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궁금했던 F와 T의 차이!!      딱 첫 예시에서부터 웃음이 나왔어요 ㅋㅋㅋㅋ 제 MBTI는 T라서 그런지 앞은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부모, 뒤는 내용을 설명해주는 논리로 정의가 되더라고요.      저는 T와 F의 비율이 극단적이지 않은 편이라 그런지, 어느 정도는 F의 기질도 가지고 있다고는 보이는 거 같아요, 저도 회사 직원 관련 무슨 일이 생기면 항상 '그 사람이 무슨 일이 있나보지' 라는 생각을 먼저 한 이후, '그래도 이건 잘못했으니 책임은 져야지' 쪽으로 생각이 흘러가더라고요.      어릴 적, 가족간의 불화가 종종 발생하면 가운데서 어린 나이부터 "이건 엄마가 맞는말이지 / 이건 아빠가 맞는 말이지" 중간에서 중재아닌 중재가 이루어졌던 걸 생각해보면 T가 맞다 싶긴 하네요 ㅎㅎ      예시를 보면 볼수록 웃긴 거 같아요, 평소에 진짜 심하면 "소시오패스"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감정 없이 일하거나 사건을 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F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싶은 순간이었어요.      정말 공감했던게, 원리 원칙 기준 정말 좋아합니다... 그걸 어기는 거 자체가 금기를 깨는 느낌으로 거북해요, 덕분에 융통적이지 못하다는 말도 많이 들어보고 했죠... ㅎㅎ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성격이다 싶긴 했지요ㅠㅠ    회사 생활 그래도 계속 해야하니 성장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이진용 캡틴분의 '제대로 업무에 써먹는 MBTI활용법(4,5강)을 수강했습니다.  캡틴분도 설명을 잘해주시고, 강의 소재도 어렵지 않아서 즐겁게 듣고 있어요ㅎㅎ     현시대의 흐름에 맞춰 mbti가 유명해진 이유)  - 조직보다 개인 - 공감대 형성 - 미래의 불확실성  - 재미  모녀지간이 만든 (Myers. Briggs) 성격 유형 검사 도구.  -> 그래서 앞에 글자를 딴 M,B가 붙은 거라고 하네요.  칼 융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  -> 최근 칼 융의 분석 심리학에 대해 알아가면서 융 심리학자에 관심이 생겼었는데, 융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된 검사인 것은 처음 알았네요! 흥미로웠어요ㅎㅎ    MBTI는 '유용한' 심리도구 : 즉, 정답이 아니라는 것, 나를 알아가는 심리도구로서만 사용할 것. (단정짓지 말 것) -> 나의 성장을 막지 않도록    MBTI란, '선천적(고유) 심리 선호(내면) 경향' 이라는 것.  판단의 도구가 아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도구이다.  --> 이게 잘못되면 일반화의 오류 발생  모든 선호경향은 동등한 비중으로 중요하다.  정답은 없다. 내가 더 익숙하고 편하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  문항 선택 시, 이상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아닌 오른팔 같이 이끌리는 경향을 선택.  (내가 되고 싶은 나를 선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요즘 MBTI가 유행하면서 나와 맞는, 맞지 않는 유형을 나누거나  MBTI 유형을 그 사람의 모든 것인 것처럼, 심지어는 나 자신을 그 유형의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MBTI는 언제까지나 유용한 도구일 뿐, 함부로 단정짓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수강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