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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2곳이 있을 수 있지요!!
그렇다면, 방법은 2개 있습니다.
1. 원화를 외화로 환전한 환율로만 평가 : 원화 환전 환율 – 외상매입금 계상 환율
당일에 송금하신다면 이 방법을 적용하면 외화 송금하는 계좌는 입금 뒤, 환율 평가 없이 바로 송금만 되는 창구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꺼 같습니다. 그래서 외화 통장에서 발생되는 환율은 무시하는 방법이 있고요.
2. 원화를 외화로 환전한 환율로 평가 : 외환차손익으로 계상
외화로 입금 시 평가되는 환율은 타은행 입금으로 인한 은행내 평가 환율이니 회사에 영향이 없고,
거래처로 송금 시 적용되는 환율 - 외상매입금 계상 환율 = 외환차손익으로 대응

당일 환전해서 송금하는 건 spot거래로 생각하시고 외환거래소 환율은 반영하지 않는게 덜 복잡하십니다.
기준 환율을 원화 환전 환율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