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4강 중 1일차에 1강, 2일차에 2-4강을 수강하며 완강했습니다.
우선 인수인계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최선 같았습니다. 매일, 자주 일어나는 건 몰라도 가끔씩 생기는
업체별의 문제를 일일히 인수인계서로만 남길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노션은 멤버 간 공유도 가능하고 한 눈에 보이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노션을 잘 다루기 위해선 이 인강을 반복하고 다른 블로그 등을 참고해야겠지만
방법을 익히기만 한다면 실제 근무중일 때, 그리고 인수인계 할 때, 추후 업체에서 문의할 때 바로 조회해서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무사사무실의 장점이자 단점인 내 업체는 나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른다는 부분을
잘 조율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