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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이번 결산은 회계 프로그램처럼 스크래핑 잘 할 줄 알았던 나에게.
이도영
· 2023-10-19
관련 강의 : 우린, 가결산이 아니라 찐(True) 결산한다 / 김현주 세무사 [ 강의 바로가기 ]
오늘은 목적에 적합한 결산 과정을 살펴보는 찐결산 강의를 들었다.
분명 올해까지 했던 일이고 그래서 하반기에 다시 열어보면 스크래핑 하는 더존 프로그램처럼 스르륵 결산을 해내리라고 믿었다.
여기서 알려준 통장, 부가세 분개, 급여 분개 등은 이미 내가 작년-올해에 몇십개의 업체를 하면서 지겹도록 해왔던 게 아니었을까.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다.
하다못해 스크래핑도 계정과목, 분개 잘못 알려주는 경우가 허다한데 말이었다.
하지만 첫번째 소득세 한 건 반년도 지나지 않아 저 너머로 사라져버렸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2022년에 이 강의를 미리 듣지 못한 게 정말 후회가 되었다. 그떄 이 강좌를 듣고 결산 분개, 절차, 그리고
하지 않아야했던 실수를 알았더라면. 그래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법인세엔 실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내일까지 이 강의를 듣고 정리를 완벽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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