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래처 관련 이슈들이 많은 관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해단도 제대로 참석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엔 정신 없고, 하반기엔 그나마 여유로운 상황이여야 하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상반기보다 더 정신 없고 더 복잡한 상황입니다.

최근 거래처에서 4대보험 관련 연락을 많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연령도 고려해야 하고, 국적(혹은 비자)도 고려해야 하고,
근무일수도 고려해야 하고, 근무시간도 고려해야 하고...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으면 말씀드리리가 어려워요.

공단 관계자 분들께서는 열심히 설명을 해주시는데 제가 이해를 못해요.
제가 이해를 해야 거래처 사장님들께 설명을 해드릴 수 있을텐데 말이죠

하아, 언젠가는 4대보험과 친해질 수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