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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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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가기치를 올리기 위해 강의를 열었다   Step3는 매입매출 전표 입력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홈택스에 등록된 카드가 누락되어 있지 않은가에 대한 이야기가 거래처 사장님으로부터 나오는지, 나에게서 나오는지 븐위기가 다르다는 것에 격한 공감을 했다. 그렇기에 먼저 챙겨주면  자기의 거래처를 꼼꼼하게 신경써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다.   우리는 월별 카드전표처리하고 결산까지 내기 때문에 비교적 6월 12월이 한가하다. 그래서 홈택스에서 월별 카드누적 사용금액의 변동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심하게 변동이 있을 때는 카드 번호를 확인해서 사용이 줄거나 없는 카드번호를 말하며 이 카드가 변동되신 것 같다고 이야기 했을 때 사장님들이 좋아하시는 것을 확인했던 기억이 났다.    우리도 다른 사무실과 동일하게 사장님 카드변동 없으시죠? 라고만 물었는데 이러면 변동 있아도 있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이 극히 소수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사용하게 되었다. 신고기간 중간에 카드 엑셀 내역을 받는 것보다 먼저 받는 것이 우리도, 거래처 사장님도 편해져서 카드변동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었다.   강의를 듣다가 생긴 의문이 공제 받지 않는 카드내역을 카면으로 한다고 하셨는데 의제매입세액공제가 있는 사업장도 카면으로 전표처리하시는지가 궁금해졌다.  
오늘 오후엔 들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일일 미라클모닝이라고 말하며 일찍 일어나서 강의를 들었다. 평일에도 이 시간에 일어나면 출근 전에 들을 수 있는데 주말은 이렇게 일찍 일어나면서 평일은 왜 몸이 말을 안들을까,.,ㅠㅠ   아무튼 오늘 배운 것은 1. 부동산임대공급가액명세서에 들어가는 간주임대료는 부가세 / 소득세 / 법인세마다 계산하는 방식이 달라서 부가세 공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분개시에는 잘 확인하며 매출이 안잡히게 비용처리해야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왜 이렇게 어렵게했을까.. 까먹지 않고 잘 챙겨줘야할 듯하다, 잘못하면 놓치기 쉬울 것 같다 ㅠㅠ)   2. 의제매입 확정신고 시 최초 의제매입안분계산 시 '공통매입세액안분계산내역' 쪽에서 진행하면되고 예정신고 / 확정신고 두번 의제매입안분계산 시 예정신고엔 '공통매입세액안분계산내역'에서하고 확정신고시엔 '공통매입세액의정산내역'에서 진행하면된다. 그리고 어제 이해가 잘 안가는 현금매출시 재계산을해야한다는 것도 시소님이 남겨주신 댓글과 오늘 추가로 설명해주시는 내용을 들으니 어제보단 조금은 이해가 갔다. (결론은 모든매출이 다 들어간 상태에서 재계산을 해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그리고 한도액은 확정신고 때만 계산하여 반영이 된다고 한다.   3. 수출 수출은 그래도 맡고있었던 업체가 있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들을 수 있었다. 다만, 나는 영세율매출명세서 내가 적어서 냈던것같은데,, 수출로 잡고 코드로 분류하면 자동으로 불러와지는것이였다니 ㅠㅠ 이번에는 코드 꼭 걸어서 불러와지는 금액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