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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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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강 전 타이틀만 보고 예상한 내용은 영리하게 비우는 비움에 대한 "미니멀리즘"을 이야기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어제와 오늘에 걸쳐 본 제 후기는 이번 권희진 캡틴의 강의는 물건을 버리는 과정과 정리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에 대한 강의라고 느꼈습니다.  최근 제가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읽고 싶은 책을 빌리고 가치있다 여기면  구입하는 편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시 읽는것보다는 소장에 의미를 둔 행위였던거 같아서  당장 이번주에 책부터 추려서 알라딘에 판매할 생각입니다. ㅋ 생활과 시간의 가치를 물건에 두지 않으려는 사고방식을 조금씩 받아드려봐야 겠다는 꺠달음이 생겼네요 :) "구입"과 "소비"라는 행위를 통한 순간적인 만족감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야 한다는 단순함을 말해주는 "미니멀리즘:에 대한 강의를 이번에도 굉장히 가치롭게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D 실무에 대한 강의와 이런 실제 생활에 관련된 강의도 참 잘 기획해주셔서 새삼 감사드립니다!! ++++++++++++++++++++++++++++++++++++++++++++++++++++++++++++++++++++++++++++ “가장 좋은 인테리어는 버리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정기적인 주변을 정리해보고 정돈하는 습관을 가지려 합니다 :) ++++++++++++++++++++++++++++++++++++++++++++++++++++++++++++++++++++++++++++
정답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이해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선입견을 절대 가지지 말기)     본인의 강점 "주기능" 본인의 약점 "열등기능"   본인의 엠비티아이에서도 각 기능 중 강하게 쓰는 걸 "주기능" 내가 INFP 와 ISFP를 왔다갔다 하는데 둘 다 F가 주기능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안정적일 때 F 기능을 활용하면 능력이 🔥🔥 불타올라요~ (feat. 선미)   열등기능은 나를 좀 땀나게 만들고, 힘들게 만들고 곤란하게 만든다. 예) INTP의 사람들에게 F(감정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게 되는 상황이 오면 힘들어진다. 만약에 상사가 INTP이라고 하면 저 요즘 야근해서 힘들어요 ㅠㅠ 라고 하기 보다는 '너 T야?'라는 식의 말을 해야 하는 거야?    3일 연속 야근으로 5시간 밖에 자질 못해서 업무하는 데 너무 피곤합니다. 추가 근무한 것 만큼 적정한 휴식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렇게....??   근데, 확실히 나의 열등기능은 명확하게 설며하기 힘들어도, T처럼 굴라고 하면 힘들다. T성향이 강한 사람과 만나면 힘들고 절로 나온다 "너 T야?"     실무 강의 손이 왜 이렇게 안가는지.. 오늘은 휴일이니까 미니멀리즘에 이어 지난 번 들었던 엠비티아이 강의 연속해서 들었습니다. 그새 업데이트 되어 있더라구요!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있다라는 게 신기했는데, 확실히 저의 열등기능에 대해서는 '음음 그렇지'라고 끄덕였습니다.   엠비티아이가 있기 전에 회사생활에 있어서 사회생활 팁이라고 하는 게 떠올랐는데요.   남자상사는 좀 '이성적' = "넵! 잘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로 구구절절 말하지 말고 깔끔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재발방지약속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하는 반면에, 여자상사는 과정 없이 "잘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주의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왜 그랬어? 무슨 상황이 있었어? 이유가 뭐야?"라는 걸 알고 싶어한다.라고 한다...라는 썰이 생각났습니다.(100% 모든 상사가 그런 것 아닌 거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며..)   저 사람 왜 이래라고 하기 보다는 저 사람은 나는 F고 너는 T구나를 알기만 해도, 서로 관계의 오해의 소지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감정 상처도 줄어들겠다! 나쁜 감정 없이 순수한 팩트만을 말하고 있구나라고 인지만 해도 관계 개선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오늘 항해 의식의 흐름대로 뿌셨네요 ㅋㅋㅋ 끝!
안녕하세요:) 사소입니다! 금방 다시 돌아온 항해단 2기에 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기에서 다시 만난 1기분들, 새롭게 만난 2기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함께 완주해봐요 화이팅!   항해단2기 1일차|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느린 비움의 미학 미니멀리즘 (완강)   이번 항해단 부터는 노션으로 필기노트를 옮겨봤습니다. 1기 때 지식의 확장을 위해 같은 주제의 강의를 쭉 들었는데 정작 필기노트는 따로따로 쓰다보니 깊이의 확장이 이뤄지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T^T 또 태블릿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불편함이 있어서 좀더 자주 사용하고 보는 노션을 활용해보려고 합니다vV         첫 강의는 미니멀리즘 신규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정리로 유명한 편이었는데,,  취준부터 취업까지 하다보니 사무실에도 집에도 컴퓨터에도 핸드폰에도 뭐가 계속 쌓이더라구요! (들고 다니는 짐도 늘어나고... 안사던 가방도 사고..)   아무래도 취준하면서 뭐든 남겨놔야됐어,, 라는 생각도 생겼었고 그냥 바쁘다는 핑계인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T^T 이제는 어떤 걸 버려야되는지도 판단도 안서고 공간도 부족할 지경이 와서 조금 덜어낼 필요가 있다는 생각 중에 업로드된 강의라 반가웠습니다.   미니멀리즘 자체는 정리와는 조금 다른 소유의 개념이예요.  그래서 내가 덜어낼 수 있는 것, 버릴 수 있는 것을 구분하고, 치우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럼, 나의 물건이 넘치게 된 원인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겠죠??   "물건으로 나의 가치를 알리려한다. 물건으로 행복해지려는 버릇. 매몰 비용에 대한 집착."   3가지가 다 조금씩 있지만, 취준시작하고부터 심해진 것부터 아마 첫번째가 제일 큰 원인일 거예요ㅠㅠ (내가 그래서 SNS를 지웠었지,, 를 또 한 번 깨닫는 순간ㅋㅋㅋ)   마침 곧 여름이 지나갈텐데,, 이번 기회에 나에게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인가? 를 생각해보고 정리가 아닌 버림을 선택해 보려합니다.  요즘은 돈주고 사오는 종이가방이 진짜 버리기 아까웠는데 이것도 몇개만 남겨두고 안맞는 옷들도 버리고, 커서 못신던 신발도 버리고,, 해야겠어요!  강의들으면서 잠깐 생각만 한게 이정도인데 본격적으로 정리하면 버릴게 한두가지가 아니겠어요 ㅠㅠ..ㅎㅎㅎㅎㅎ 다시 한 번 마음을 부여잡고 보여주기 삶이 아닌 정말 나를 위한 삶이 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되도록 실천해보려구요~!  (근데 사무실 책상은 어떻게 치우지...★ 다 필요한 것 같은데.. 핳..)   조금씩 버려보다가 마지막 목표로는 계속 쌓여가는 0과1로 구성된 데이터 쪼가리들도 정리해보고 싶어요 :> 예전에 모아뒀던 드라마~영화들도 요즘은 편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세상이니 정리 할 수 있겠다 싶고 나머지는 좀 더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어요~.~   수납하는 정리가 끝이 아니라 불필요한 물건을 내다버려야한다는 걸 깨닫게 해준 강의b 함께 미니멀리즘에 한발짝 내딛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