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품에 부과되는 세금의 종류

관세를 비롯한 모든 세금이 부과된 최종 금액에 대해 부가세 10% 고지

(미가공식료품에 대해서 부가세가 0%라는건 국내거래와 마찬가지로 수입물품에도 부과되지 않음)

 

- 주세 : 주류가 주정(알코올 원료), 증류주, 발효주, 기타주류, 전통주 등으로 나뉘어 세율 상이

  (한번에 통관하기 어려운 고세율이라 보세창고 보관상태에서 소비자가 구매하는 수량만큼만 분할 통관하기도 함)

- 개별소비세 : 유흥음식행위, 사행성오락용품, 명품, 캠핑용자동차, 유류, 담배, 가스 등에 추가로 과세

  (명품의 경우 200만원 초과하는 금액까지 면제)

 

수입시 품목분류는 HS Code 를 기준으로 부과.

* HS Code : WCO(세계관세기구)에서 전세계 공통에로 부여한 품목별 고유 번호

 

컨테이너 수입의 경우 규격에 맞는 운송용구는 부가세 0%

 

강의 내용이 앞부분은 일단 "당신의 무역이 처음이라면?"과 비슷하게 겹치는게 많긴 합니다만,
겹친다는건 그만큼 중요한거니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듣다보면 회계관련 처리 방법도 익힐수 있겠죠 ㅎ

 

* 내용요약

- 관세법 : 형태가 있는 유체물에 대한 수출입에만 해당. 가장 중요

- 대외무역법 : 유체물을 비롯하여 용역, 전자적형태 무체물까지 포함한 무역관련 법규

- 외국환거래법 : 수출입에 관련되는 대금 입금 및 지급에 대한 외환 이동에 대한 법규

- 수입요건 : 수입하려는 물품의 품목에 따라 전기용품안전관리법, 전파법, 화학물질관리법, 식품위생법, 화장품법 등 추가 요건이 필요할수도 있다. 단, 수출에 대한 요건은 전략물자 외에는 없음

- 내국세 : 부가가치세법, 개별소비세법, 지방세법 등

 

수출입 통관에 가장 중요한 서류 : Commercial Invoice (상업송장), Packing List (포장명세서), Bill of Lading (선하증권)

선하증권의 경우 수출통관 시점에는 필요하지 않다. 선사에서는 수출신고필증을 근거로 적하목록을 작성한다.

 

1. 수출대행이란?  무역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 대행업체의 도움을 받아 수출을 진행하는 것으로서, 그 범위는 수입업체 수배부터 최종수출물품의 선적까지 광범위함. 
 

2. 제조자의 범위:직접 제조뿐만 아니라, 임가공 제조도 포함

* 수출용원재료 고시 제4조  제1항에서 임가공 위탁자란 제조시설이 있는 업체에 수출물품의 제조를 의뢰하는 경우로서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를말한다. 

 

1 위탁자가 생산할 제품을 직접 기획할것 

2 모든 주재료 제공할것 

3 제조업체로 하여금 제공받은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하도록 할것 

4. 제조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인수하여 위탁자 책임으로 직접 판매하거나 수출 등에 제공할것 

쉬
 

관세사님이 자꾸 다음시간에 설명해준다는데, 그 다음시간이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이 강의 대상이 세무사인지 세무대리인인지 관세사 관심있는 사람들인지 그 타겟을 잘 모르겠어요.

 

혹시 화요일에 업로드되는 새로운 강의들은 몇시쯤 올라오나요?

요즘 뉴스를 틀면 적잖이 들리는 
무역수지 적자!!! 

지난해 대비 수출은 2.7% 줄고, 수입은 9.3% 늘고

한국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리

소비자물가지수도 5.1%로

생활물가도 가스요금,전기요금,식료품 오르지 않은 것이 없다

다들 와닿고 계시지요 가시밭길 입니다

 

수출입통관 강의을 통해 

그 와닿는 현실의 회사입장이 되어봅니다

 

통관 : 관세법에 따른 절차를 이행하여 물품을 수출, 수입 또는 반송하는 것

수출입관련 법령 : 관세, 대외무역, 외국환거래, 내국세관련법 등

수출입에 필요한 구비서류 : 선하증권(BL), 송품장(Invoice), 포장명세서(Packing List), 기타서류

수입 : 입항-> 적하목록제출 -> 하선 -> 보세구역(CY)반입 -> 운송 ->보세구역반입 -> 수입신고 ->수리 ->반출

수출 : 계약체결-> 물품확보 -> 수출신고 -> 적재항운송 -> 적재(신고수리일부터 30일이내) ->출항

 LCL( Less than Container Load) : 컨테이너 적재량보다 적은 화물 A, B, C, D 여러업체

   - CFS(Container Freight Station) : 컨테이너 조작장 창고

 FCL(Full Container Load) A업체의 물건만 가득 채워서 보내는 것

 



 

드디어 7일차입니다..
저에게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