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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로 강의 듣는게 아주 힘들당.. 시간내서 틈틈히 보고 배우고 미션성공해서 매일 1%성장 꼭 하자.. 화이팅..   결산시 손익계산서 검토하면서 계정별로 무엇을 확인해야하고 어떤 계정은 거래처에 어떤 자료를 요청해야하는지, 계정별로 누락이나 오류항목 확인하는 방법을 배웠다. 개인적으로 합잔을 확인을 할때 재무상태표보다 손익계산서 항목을 좋아하는데 자료나 이런것들로 실제로 눈에 보이기 때문이고 월별 정기적으로 나가는 내역이나 이런것들도 체크하기 재밌고 손쉬워서 손익검토하는건 재밌게 꼼꼼히 보는편이다. 노트필기해둔 아래 내용은 메모장에 적어놓고 결산할때마다 계정별로 확인해서 체크를 반드시 해야겠다. * 감가상각비 누락 -> 결산분개 누락됐는지 체크. * 수도,전력료 매달 발생되는 내역들 매달 반영 됐는지 체크. * 보험료 : 보험증권, 보험납입내역서 서류 요청해서 입력. * 운반비, 도서인쇄비 간이영수증 발생되는 항목. 간이영수증 체크. * 이자수익 -> 이자소득원천징수영수증 요청해서 선납세금확인, 이자수익 반영. * 기부금 -> 기부금명세서 요청 * 잡손실 -> 과태료 해당하는 항목. 통장에서 과태료 항목으로 명시해둔것들.   지금 사무실에서는 사용해보지 못했던 계정과목인 경상연구개발비, 무형자산상각비, 전기오류수정손실/이익에 대해 간략하게 실무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택스마드레입니다.(사소님따라서 저도 ㅋㅋ)   오늘은 2강 3강을 봤는데요. 저는 왜제가 MZ에 끼는지모르는 세대인데.. 여기서말씀하시는 기성세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태와 이어폰에 대해서..기성세대랑 입장이 같아서  약간 스스로 혼란이 있었습니다. ㅋㅋㅋ   근태나 이어폰은 이거 하나로 무조건 돼? 안돼? 가 아니라 결국은 강의에서 얘기하시던 상황과 태도.. 이거랑 맞물렸던거 같아요.   근태를 지키지않았다, 근데 그때의 태도. 이어폰을 꼈다,근데 그때의 태도? ㅋㅋ (갈수록 꼰대임을 증명하는거같지만~)   상대에게 이런부분을 설명해줄때 (내가 어떤걸 말하고싶은지) 방법을 배울수있었네요..   강의안만 보고 어깨의 방향이 뭐지? 했는데 모니터에서 눈돌리는행동 찰떡예시ㅋㅋ   [예시] 모니터보다가 부르면 눈만 돌아가는 것    이건 썰인데. 제가 면접관되서 면접볼때 한분이 의자에 등을 기대고 있으셨거든요. 저이거보자마자 아웃..느낌을 받았는데(같이 일안하고싶더라구요) 등이아니고 어깨가 의미가 있구나라는걸 알았습니다.     특히 세무사사무실에서도 후배들이 가끔 질문할때 본인 모니터보고 있으면서 일로와 보라는 손짓이나 그런거 할때 가끔 기분이  나쁘며 (나 꼰대냐?) 싶었는데  결국 저도 존중받고싶은 선배였던건가 ㅋㅋㅋ 결국 어깨의 방향이..필요한거 였네요..   바디랭귀지가 이렇게 중요했던 것인가.. 새삼 느끼고 더 자세히 알아갈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기성세대와 지금세대이 차이. 살짝가볍게 넘어가주셨지만 제가 보고  기성세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영상하나 공유합니다.   결국 그사람이 살고있던 환경을 이해하려 해보면 노력하는만큼 돌아온다(??)라고 생각합니당  ㅎㅎ   👉 유트브 바로가기 (링크 처음 걸어봐요ㅋㅋ) 세대별로 다른 경험치가 가치관을 갈랐다.(송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