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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 작성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cham301/222947110199   강의내용 정리 업무스타일은 사무실마다 다양함. (하반기에 안 하다가 상반기 신고시기에 몰아서 vs 하반기에 미리 해두고 상반기에 여유있게) 그러나, 강사님 권장방식은 후자. ​ 그 이유는? 미리 하는 것의 장점| 퀄리티 있게 신고서 작성이 가능하다. 신고서를 퀄리티 있게 작성하는 것이 곧 이 분야의 전문성 (커리어 쌓기) 2. 미뤘다가 한번에 할 때의 단점| 신고하기 자체가 급급하여 제대로 신고했는지 챙길 여유 없음 ​ 배운 점 & 후기 @배운 점 하반기 미리 해두는 업무스타일을 권장하는 부분에서 그 이유를 들어주신 것. 업무스타일의 선택 뿐 아니라 업무관련된 행동의 판단시, 업무의 본질적 목표를 정립하고, 그 연장선 상에서 선택해야함을 느꼈다. 단순히 선호로 판단해버릴 게 아니라. 그 판단이 가져올 후폭풍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 2. 무조건 상반기에는 야근해야한다? No! 업계 신고일정상, 세무대리업무를 하는 사람은 위 제목의 생각에 갇히기 쉽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하실 때, 강사님은 저 생각에 그저 순응하지 않고, 의문을 갖고 통념을 깨보기 위해 실제적 시도를 하셨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상반기 야근을 줄이기 위한 시도를 하며 그걸 검증하기 위해 업무시간을 데이터화: 기록. 그 기록을 바탕으로 정말 그런지 검증) 정해진 명제로만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는 마인드와 그 시도(해결도모적 태도)가 참 감명깊다. ​ 월별 업무시간 분류그래프 또한 인상적이었다. 업무시간을 업무성격별로 컬러 구분(신고서 작성업무/ 업무 공부/ 업무계획 등의 관리업무 등)해놓으니, 시기별로 어떤 업무에 힘을 주었는지가 직관적으로 파악되서 좋았다. 나도 업무시간을 기록중이나, 이런 식으로 분류해본 적은 없어 큰 인사이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