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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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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 사람으로서 원래의 목표는 "1일 1강 건설업 실무 뽀개기"였지만, 좀 지쳐서 오늘은 MBTI를 듣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이런 의식의 흐름을 설명해주는 J와 P의 이해가 되는 파트입니다.     벼락 집중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극공이었다.  친구랑 여행갔을 때 J와 P의 구분의 예시에 대해서 극공하는 포인트였습니다.... P     계획만 너무 하다보니 실행에서는 힘이 빠지거나 계획만큼 실행은 따라오지 않을 수도 있겠다.     "리더가 즉흥적이면 실무진이 엄청 고생할 수 있다."   스스로가 리더라면, 그리고 내가 같이 일하는 리더가 어떤 유형인가 가늠해 보는 좋은 강의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하나의 타입으로 규정할 수 없기는 하지만 두 성향 중 한 쪽에 기울여지기가 쉽고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이런 주의점이 있더라라는 걸 인지하고 보완하는 행동을 한다면 시너지가 나는 팀이 될 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건설업은 아니지만, 엠비티아이 강의를 들으면서 가볍게 리더십과 팀의 시너지를 내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환경은 사람과의 관계를 뗄레야 뗄 수 없으므로 다른 분들도 실무 강의가 지치면 이런 엠비티아이 강의도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당!
드디어 마지막 강의 였네요 ㅎㅎ   MBTI 리더쉽 사분할 장점도 많지만 단점을 적어보자면.. - IS 사려깊은 현실주의자 : 남을 배려하는 것이 체화되어서 교정적 피드백이나 요구를 하지 못한다.                                    충분한 계획이 있어야 실행을 하다 보니  속도가 더뎌 보일 수 있다. - IN 사려깊은 혁신가 :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고집이 너무 세서 상대가 대화를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 ES 행동지향적 현실주의자 : 강한 성과 중심, 이기주의가 강한 사람이 되어 인간미가 부족할 수 있다.                                        말이 너무 많고, 정리를 하지 못하다 보니 흘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 EN 행동지향적 혁신가 : 급한 성격때문에 시행 착오가 많고 에너지 조절을 잘 못해 시끄럽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각 유형별 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맞는 업무환경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많은 소통과 피드백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강의까지 들으면서 느낀 것은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를 알고 남을 이해하며 잘 살자 입니다! ㅎ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