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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할 일 원천세 신고 반기 급여신고에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까지 바쁘다 바빠 부가세 안내문 보내기 1. 매출/매입 종이발급분 세금게산서, 계산서 정말 종이까지 우리가 다 알고 있는줄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난감해요. 심지어 자료요청하면 금융거래내역 확인 안되냐고 하시는 분들도... 2. 신용카드 매출내역 3. 홈택스에 등록되지 않은 카드 / 고객센터 홈페이지 '부가세신고용' 엑셀파일 사장님 제발 카드 등록해주세요ㅜㅜ 파일도 제발 팩스말고 엑셀로 부탁드려요ㅜㅜ 4. 매입세금계산서 신용카드 대금 결제 건 확인 요청 안되는데 중복공제 해달라고 하지마세요... 5. 온라인 결제 물품 구입 건 구매내역 확인 제발 알려주세요 무조건 사업용이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아파트 관리비도 있으시잖아요... 6. 현금매출 정말 누락이 많이되지요 7. 법인 사업자 분기별 법인통장 내역 엑셀 파일 법인통장 미리 정리하면 좋은데 그게 참 힘드네요 8. 간이영수증 9. 업종벌 추가자료(온라인쇼핑몰, 자사몰, 배달앱, 수출업, 수입업, 부동산 임대업) 이번에 수출입업종 신고가 처음인데 두렵네요. 부가세신고 : 부가세표 만들기 부가세 신고 상호 리스트와 총 개수 파악 매일 완료할 신고서 개수 계획 하기 부가세 신고 전 마감 후 이월하기 6월 마지막날 대부분 마감 후 이월 완료해서 다행
법령관련한 강의가 이렇게 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어떻게 적용할지 이 법이 어디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준 강의였다.   기존 법령, 예규, 판례 강의들은 상급자들을 위한 강의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염정희 세무사님의 강의는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법령 강의가 추가로 나온다면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부가, 원천부분의 강의를 들으면서 깔끔한 구성에 감탄을 했던 것 같다. 알아야 할 것들만, 개정세법과 연계해서 알아야 하는 내용 추가하는 것이나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헷갈려할 수도 있는데 법령의 이 부분을 통해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고 결론을 내려주시는 부분까지 강의를 준비할 때에 고민을 많이 하시고 듣는 사람을 명확하게 신입까지로 정하고 이해할 수 있게 고민하고 준비하신 것이 보였다.   세무사님의 법령을 분석하신 방법이 보이니  내가 법령을 보고 부칙을 공부할 때도 세무사님의 방법처럼  흐름대로 한번 읽고 핵심을 형광펜하고 그에 따라 항별로 한줄로 요약을 해서 매칭시켜서 결과를 도출하는 공부방법을 적용해봐야 겠다고 다짐했다.   원천세부분의 식대비과세 한도 확대에 따른 최저임금 산정을 23년에 고민했던게 생각나기도 했다.   개정세법 강의 지속적으로 염정희세무사님께서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이런식으로 개정세법을 설명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만 하던걸 현실화 해주신 느낌...💛  
우리 회사를 담당하시는 세무사사무실의 담당자는 세무사님의 아드님이시다. 내가 내 업무와 별개로 재무관련 업무를 어거지로 맡게 된 7년 전부터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내가 그 업무를 맡은지 얼마 되지 않아 가산세를 포함한 원천세 고지서를 받았다.  "이사님, 원천세가 뭐예요?  가산세가 붙어서 왔어요. 왜 고지서도 안 보내놓고 몇달 지난 후에 가산세 붙여서 보내주는.. 이런 경우가 어딧어요?" 전화를 했더니 "그러게요, 그게 왜 왔을까요? 제가 세무서에 전화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일단은 가산세 포함해서 납부를 하세요." 이유를 알아보셨냐고 연락을 하면, 담당자가 바빠서 연락이 안된다고하면서 가산세 얼마 안되는데 그냥 내라고 했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거의 6년을 가산세 포함한 원천세를 납부하였고 뭔가 가산세가 붙은 세금을 자주 납부하였었다. (뭐..나도 와캠을 알게 된 후 어줍잖은 지식획득으로 조금 더 나은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땐 나도 너~~무 무지했었다.) 이사님의 도움을 받아야할 일이 생겨 연락을 하면 교육받으러 외부에 계신적이 많았고, 또 오전에 서류요청을 하면 퇴근할 때나 되어서야 받을 수 있었던 적이 많았다. 늘 바쁘다고 하신다. 뭐...첫 미팅 때 내 직급이 팀장이라고 확인하셨음에도 나를 7년째 대리로 불러 주시는 정도이니....정신없이 바쁘신 건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이참에 우리 '이사님'이 왜 바쁘신지,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시는지, 난 어느 선까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혹시...이사님이 와캠을 알게되어 내 글을 읽는 사단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