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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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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에 이어 부가세 강의를 수강했다.   점심에 한 강의를 듣고 성장인증을 작성하려했지만 수강집계가 안되어 다시 집에와서 하나를 더 들었는데 다행이도 집계가 되었다..!  더 공부하라는 계시였을지도,,,   수강 시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은   1. 카드 스크랩핑 시 거래처가 간이사업장이라고 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불공제 혹은 카면으로 처리하지말자. 간이사업장도 세금계산서 발행업장이면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그 간이사업장이 세금계산서 발행업장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흠..)   2. 온라인(플랫폼) 매출 결제 수단별 분류가 매우 중요하다! 카드라고 되어있다고 모두 카과로 하면안되고 전자금융업(pg)에 등록이 되어있는 플랫폼이여야만 가능하다. 어차피 카과던 건별이던 매출로 신고하면 금액은 그게 그거아닌가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신용카드발행세액공제"를 받는 거래처는 분류를 잘못하면 세액이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3. 홈택스 미등록 된 카드 / 혹은 등록이 되어있다하더라도 분실이나 갱신 등으로 다시 등록이 필요한 카드는 우리가 미리미리 놓치지 말고 챙기자!!   오늘의 강의는 놓치기 쉬운 아주 사소한 것 일 수 있겠지만, 사실은 매우 중요한 키포인트를 알려주시는 강의였다. 김현주 세무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까지 생각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다시금 일을 닥치는대로 처리하는 것이 아닌 한발자국 뒤에서 왜 이렇게 진행해야하는지의 대한 이유와 결론을 내지으면서 이번 부가세 신고는 해볼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요즘 성실신고로 바쁜 시기인데 미리 해둘걸~ 하는 부분들이 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이번 7월이 끝나면 미리미리 해둬야겠다고 다짐해본다.  간이영수증은 예전에 비해선 많이 없는 편이지만 간혹 간이영수증에 대한 이해 없이 십 몇만원, 이렇게 쓴 영수증을 주시는 분들을 보면 난감해지기도 하다.ㅠㅠ 그리고 통장 내역과 중복 여부를 체크하라고 하시는데 요즘은 워낙 통장으로 대부분 이체를 하다보니 중복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체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7강에서는 부가세 예수금과 대급금 상계처리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부가세 끝나고 바로바로 할 수 있는 것들인데 미루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딱 맞게 상계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는 항상 주의해서 봐야한다. 의제매입세액이나 공통매입세액으로 잔액이 안맞는 경우도 있었고 중간에 누락되거나 뭔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상계처리를 함으로 정확히 확인이 되니 중요한 부분이다.   6월까지 작년분을 결산하고 신고를 끝내면서 계속 생각이 드는 건 '미리미리 해두자' 인 것 같다. 하반기에 놀지 말고 미리미리 증빙부터 입력, 조금 어려운 부분들은 공부하면서 꼼꼼하게 제대로 챙겨야겠다. 강의를 들으며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게 되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