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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계의 용어에 대한 안내와 재무제표의 종류, 그리고 재무제표의 종류마다 알 수 있는 내용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회계는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경제적 의사결정을 하는 데 유용한 재무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 또는 체계이다.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로는 투자자, 국세청, ceo, 근로자 등이 있다. 국세청은 세금을 얼마 부과할 것인지 투자자는 투자를 해도 될지 아닐지 ceo는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했을 때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업인지 근로자는 내 월급이 제대로 나올 수 있는 회사인지, 우리 회사와 같이 커갈 수 있는 회사인지 결정하는 데 회계는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의 언어 회계는  재무제표가 있는데 재무제표에는  1. 재무상태표 2. 손익계산서 3.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가 있다.   재무상태표로 알수 있는 것은 자산으로 부동산, 현금, 기계장치, 부채, 대출, 투자를  알 수 있다. 손익계산서는 매출, 비용, 이익을 알 수 있다.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는 이익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알려주는 것이고,  배당이 이에 해당한다.   손익계산서는 우리 회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영상에 해당한다. 회계 기간이라는 1년의 기간 동안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재무상태표는 우리 회사의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에 해당한다.
오늘은 세무사와 회계사의 차이, 세무사사무실 내의 관리자(?) 직급 용어 차이에 대해 알았다. 솔직히 조금 지루해지려고 했는데, '사무장' 얘기에서 귀가 솔깃해졌다.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그때가 창업초기였던 것 같다. 사무장의 영업에 꼬여서 그곳에 일을 맡긴 적이 있었다. 뭐 물어보면 걱정말라며 다 잘되고 있다고 했었고, 서로간의 사무실 거리가 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연락을 해줘서 안심을 하고 있었다. 그때는 자체기장도 하지 않고 있었을 때라 영수증을 진짜 꼼꼼하게 모아서 사무장에게 보내줬었고.... 잘 되고 있는 줄 알았다. 몇년 지나지 않아 사건이 터졌었다. 매출신고 누락... 구질구질하고 캄캄했던 그 때를 떠올리고 싶진 않다. 세무조사가 있었고, 힘들었다. 쓰지 않아도 되는 비용을 많이 지불했었다. 스트레스도 극에 달했다. 알고보니 꼼꼼하게 챙겼었던 영수증들은 아무 곳에도 쓰이지 않았다고 했다. 시간이 꽤 지나고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사무장'이란 단어를 들으니 급 기분이 다운되었다. 그때의 문제점은 세무사사무실이 너무 멀어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웠고 , 그 사무장이란 사람이 인간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 강의를 듣고보니 사무장이 끼여있으면 딱히 특정지을 수 없는, 피해야할 이유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 그 '사무장'...아직도 영업이 된다면 어느 자리나 마다않고 참석하고, 거래처를 가차없이 내팽겨친다고 하던데...쯧쯧 왜 나의 성장인증은 죄다 소설같은 이야기만 내놓는 것이냐~ 업무는 좀 어설프지만 '이사님'에게 많이 고마워지는 순간이다. ______________ 거래처 신고 기장 : 장부에 적음 장부 : 계산을 적어두는 책 결산 : 일정기간 동안의 수입, 지출을 마감하여 계산. ==>> 수입과 지출을 장부에 적고 마감하여 계산하면 재무제표를 만드는 과정!   기장 대리 : 세금신고, 모든 달의 지출까지 정리함-매달 수수료 신고 대리 : 세금신고, 매출 매입 신고만 함-신고때만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