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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강 효율적으로 스크래핑 전표 처리 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특히 카드매입 전표처리가 부가세 신고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여기서 새롭고 효율적인 처리 방법을 배웠습니다.   1. 구분으로 정렬해서 면세, 간이와 같이 공제 받지 않을 것을 구분하고, 2. 업종, 거래처로 정렬해서 계정과목을 분류 하는 것 까지는 알고 있던 내용이었는데,   공제 받지 않는 것에 대해 일반전표로 처리하지 않고, 김현주세무사님은 공제/카면으로 처리하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매입매출전표와 일반전표로 나누어 전송하면 한번에 누계액 등 확인이 어려운데. 카면으로 전송하면 매입매출장에서 한번에 확인 하기가 좋고, 부속명세서에도 의제매입 받지 않는 이상 공급가액이 안들어 가기 때문에 카면으로 처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사적경비도 공제/카면/잡비 계정으로 넣었다가 결산 시 마이너스로 상계처리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았습니다. 저는 사적경비는 개인같은 경우는 아예 전송제외를 해버렸는데, 미지급금으로 사용 누계액을 확인해서 중복전송 여부 확인도 하면서 결산 시 최종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리를 전체에서 미처리로 바꾸면, 법인 또는 일반과세자만 남게 되는데  거래처로 정렬하고 업태/업종을 보면서 계정과목을 분류합니다.   간이과세자는 수입금액 8천만원 미만 여부에 따라 공제 여부가 나뉘기 때문에 [사업자상태조회]를 참고해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정과목으로 정렬하여 계정과목 따라 공제여부를 판단하여 [분개설정]에서 일괄 적용을 합니다.    정리하면, 1. 면세 - 공제/카면으로 불공 먼저 정리 2. 법인/알반과세자 - 거래처로 정렬하여 업태/업종 참고하여 계정과목 분류 3. 간이과세자 - 사업자 상태조회로 공제여부 판단 4. 계정과목 따라서 공제여부 판단   이전에 사소님이 알려주신 대로 정말 세무사랑에는 업태/업종이 뜨네요 +_+ 댓글 감사합니당~~  더존에는 상호/대표자명만 뜹니다 ㅠ    7일차 인증 완료!
  #실질자본금 #경영상태비율표 #현장별 관리 #진행율   건설업 기장의 포인트를 잘 말해주지 포인트이지 않나 싶다.   건설업은 업종의 특징을 모르고 부딪히면서 배워나가는 개념으로 했다가는 소송감이 될수도 있는 점에서 건설업 처음 맡아봤다? 진짜!! 꼭!! 들어보라고 하고 싶음   1. 실질자본금 : 면허있는 건설사는 실질자본금 진짜 중요한데, 이거 모르고 그냥 넘어갔다가 키스콘? 구청?에서 요하는 실질자본금 미달이 뜨면 최대 패널티 수주를 하지 못한다. (뭐...기존 계약건은 그대로 진행되지만 새로운 사업을 아예 못따낸다는 것) 그렇게 되면 거래처는 누구 탓을 할까? (-> 이런 것도 관리 안해주는 세무사무소를 탓하기 쉽지 않을까?)   그래서 실질자본금을 맞춰주는 것과 그 능력이 있다면 경력자로서는 진짜 빛나는 스킬이다   2. 경영상태비율표 : 주로 거래처가써달라고 하는데 전문 건설일 경우에는 업종 평균 부채비율이라던가 전문업종에 따라서 관리해야 할 포인트가 있어서 이거 중요함! 대부분은 거래처들도 잘 알고 있어서 결산할 때 강조!강조!하는데 어떤 거래처는 잘 해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말 없이 결산 했다가(게다가 세무담당자도 안 물어본다? 그럼....) 법인세 끝나고 뒤짚어엎으면 답이 없다.   3. 현장별 관리 : 과.면세 겸업 거래처 있는데는 안분의 이슈가 있어서 이것도 제대로 할 줄 안다고 하면 진짜 능력자...   4. 진행율 : 여기에서는 부가세 세금계산서 끊는 기준뿐만 아니라 법인세(건설 중에 면허 가진 개인은 거의 없으니까) 기준의 진행률을 이야기 하셨는데... 솔직히 법인세법상 진행율 계산하는 건설업을 직접 해보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고 (세무사무소에서 있다 하더라도 세무사님이 할 확률이 높은 듯) 부가세 법상의 진행율만 잘 이해하고 거래처에 대답만 잘 해도 찐이지 않을까     #하도금대금 직불제도   예전에 '하도금 지킴이 통장'의 건이 있어서 이것도 반가웠다. 이런 내용을 알았으면 저 관계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단축되었을 텐데... 신입경리가 말해주는 그 관계와 그 당시의 쩌리(지금의 쩌리)인 나의 콜라보로 이해하는 데 시간 오래 걸렸음 ㅠ    결산하다가 통장끼리의 이체였는지, 증빙이 안맞아서였는지 뭐가 튀어서 물어봤었는데 하도금대금직불제도와 엮인 하도금지킴이통장이 있었다. 중간에서 띵까- 먹지 말라고 원청이 중간다리 떼고 소상공인에게 돈을 바로 지급하고 세금계산서는 용역의 사실관계에 맞게 주고 받는 뭐 그런거였는데 저 통장이 스크래핑(슈퍼북 등등) 자동으로 회계프로그램으로 못 불러와서 금액이 맞지 않는 뭐 그런게 있었다. 지금도 여전히 엑셀 요청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약간 추억에 잠겼는데...   한창 일할 때 이런 강의 알고 있었거나 들었다면 의욕이 좀 났었을 것 같다...ㅜ 그 때는 사수가 알려주는 것에 기대거나, 인터넷 검색을 미친듯이 하면서 시행착오 겪으면서 배워나갔는데... 여기에서 스타트만 해도 엄청 달라지지 않을까...생각함!!
개정세법 강의 오픈 소식에 호다닥 강의를 들었어요.   염정희 세무사님의 강의를 업종별 쇼핑몰 강의에서 들은 바가 있었는데도 이번 강의는 더 저에게 잘 맞는 강의라고 생각했어요   다르게 와닿았던 이유가 뭐지? 생각해보니  염정희세무사님은 정말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신입입장에서 듣고 적용 가능하도록 설명을 잘해주시는데 개정세법이 모두가 처음 보는 내용을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적용방법" 위주의 설명이 필요한 강의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깨닫고, 체크할 점 적용할점을 기록했어요.   전에 과면세 구분 관련 예규, 판례를 살펴볼 때 언제 개정되었는지까지도 확인하지 않으면 실수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법령을 찾아볼 때는 연혁과 언제부터 시행, 적용되는지 확인해야한다고 짚어주시더라고요.  개정세법 강의인만큼 법의 순서, 어떻게 봐야하는지,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하는지 체크 포인트를 먼저 알려주시고 강의가 시작되는 점이 좋았어요. 개정세법 뿐만 아니라 혼자 법령을 공부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와캠퍼스의 강의들이 왜에 대해 설명해줘서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를 알려줘서 좋았어요😚😚 세법이 개정되었는데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부분을 체크해야하는지가 중요한데 이 강의를 듣고 나면 내가 뭘 해야하겠다는 목록이 만들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