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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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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배테랑 세무사에게 배우는 개인/법인 결산 노하우' 9강을 듣는 날이지만 9강은 OT였다. 항해단을 시작한지 어느덧 4일차.. 작심삼일이라 힘들어지려던 찰나 OT였고 가볍게 듣는 만큼 머리에 들어오는게 없었다. 성장 인증을 하기엔 너무 빈곤해져서 다른 강의를 추가로 듣기 시작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한 오늘의 습관' 이다. 몇년전 부터 성장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만 행동 하지 않은게 많았었다. 시도는 했지만 중간에 흐지부지 하는것도 많았는데 이번에 운좋게 시작한 항해단도 시작은 지금 거창했지만 벌써 좌초위기를 겪고있다. 이번 이 강의는 오늘 성장하는 습관의 3가지를 배웠다. 들으면서 크게 깨닳은게 있는데 습관은 아주 사소한것 부터 꾸준히 성취감을 쌓아 올려야 하는데 나는 늘 그렇게 시작하다가 욕심을 크게 부린다.' 좀더 ~하면, ~을 보충하면 더 완벽하지 않을까? 더 빨리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을까?' 하다가 결국 스스로 힘들어져서 그만두는 패턴이 반복이 되었고 계속 포기가 반복되니 무기력해지기도 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이 항해단을 하는데 지금 위기가 온것은 아마도 강의를 더 완벽하게 내것으로 만들고 많이 듣겠다는 욕심이 컸던것 같다. 오늘부로 욕심을 내려놓고 가볍게 공부하는 습관을 가진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야 겠다. 내일은 결산 강의 다시 이어듣고 에너지가 남으면? 이 강의도 이어듣고 싶다.
오늘은 세무사와 회계사의 차이, 세무사사무실 내의 관리자(?) 직급 용어 차이에 대해 알았다. 솔직히 조금 지루해지려고 했는데, '사무장' 얘기에서 귀가 솔깃해졌다.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그때가 창업초기였던 것 같다. 사무장의 영업에 꼬여서 그곳에 일을 맡긴 적이 있었다. 뭐 물어보면 걱정말라며 다 잘되고 있다고 했었고, 서로간의 사무실 거리가 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연락을 해줘서 안심을 하고 있었다. 그때는 자체기장도 하지 않고 있었을 때라 영수증을 진짜 꼼꼼하게 모아서 사무장에게 보내줬었고.... 잘 되고 있는 줄 알았다. 몇년 지나지 않아 사건이 터졌었다. 매출신고 누락... 구질구질하고 캄캄했던 그 때를 떠올리고 싶진 않다. 세무조사가 있었고, 힘들었다. 쓰지 않아도 되는 비용을 많이 지불했었다. 스트레스도 극에 달했다. 알고보니 꼼꼼하게 챙겼었던 영수증들은 아무 곳에도 쓰이지 않았다고 했다. 시간이 꽤 지나고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사무장'이란 단어를 들으니 급 기분이 다운되었다. 그때의 문제점은 세무사사무실이 너무 멀어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웠고 , 그 사무장이란 사람이 인간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 강의를 듣고보니 사무장이 끼여있으면 딱히 특정지을 수 없는, 피해야할 이유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 그 '사무장'...아직도 영업이 된다면 어느 자리나 마다않고 참석하고, 거래처를 가차없이 내팽겨친다고 하던데...쯧쯧 왜 나의 성장인증은 죄다 소설같은 이야기만 내놓는 것이냐~ 업무는 좀 어설프지만 '이사님'에게 많이 고마워지는 순간이다. ______________ 거래처 신고 기장 : 장부에 적음 장부 : 계산을 적어두는 책 결산 : 일정기간 동안의 수입, 지출을 마감하여 계산. ==>> 수입과 지출을 장부에 적고 마감하여 계산하면 재무제표를 만드는 과정!   기장 대리 : 세금신고, 모든 달의 지출까지 정리함-매달 수수료 신고 대리 : 세금신고, 매출 매입 신고만 함-신고때만 수수료     
4일차 인증입니다. 이어지는 강의라 아침에 욕심내서 2강을 수강하였습니다.  대략적으로는 이해했는데 완벽하게 소화하지는 못해서 정리한 내용도 확인하고, 실제 수치를 대입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4월: 결산자료를 이용하여 회사 경영지표를 분석하자 재무제표: 회사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가득 우리 회사의 재무상태는 건전성 여부 : 건전성지표 또는 안정성지표 (자기자본비율,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 유동비율)   *자기자본비율: 회사의 총 자산 중 /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 50% 이상 유지하고 있을 때 건전하다고 판단. 높을 수록 자금상환압박이나 이자비용부담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움 *부채비율: 회사의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자본금+이익잉여금) 으로 나눈 비율 ㄴ 200% 미만으로 유지하길 권장 *차입금의존도: 자산 중 /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   ㄴ 100% 이하에서 그 수치가 낮을 수록 재무구조와 수익성, 자산구성 등이 좋은 것으로 평가 *유동비율: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 ㄴ200%가 가장 이상적인수치이며, 150% 이상이면 지불능력이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     안정성 지표 외 추가 경영지표  1) 성장성지표 (기보나 신보, 국세청에서 좋아함, 20% 이상이면 양호한 것으로 판단) -매출액 증가율= 당기매출액-전기매출액/전기매출액 *100 -총자산증가율=당기말 총자산-전기말 총자산/전기말 총자산 *100 -유형자산증가율=당기말 총유형자산-전기말 총유형자산/전기말 총유형자산 *100 -자기자본증가율= 당기말 총자기자본- 전기말 총자기자본/전기말 총자기자본*100 2) 수익성지표: 당기순이익을 총자산 또는 자기자본 또는 매출액으로 나누어서 각 비율을 계산하면 각각 총자산순이익률, 자기자본순이익률, 매출액순이익률 도출 3) 이자보상비율: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눠서 계산, 1.5 이상이면 이자지급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 4) 매출채권회전기간과 매입채무회전기간 : 비교하여 자금유동성을 판단 *매출채권회전기간: 365일을 매출채권회전율 (매출액/매출채권)로 나눈값 *매입채무회전기간: 365일을 매입채무회전율(매출액/매입채무)로 나눈값      
  #실질자본금 #경영상태비율표 #현장별 관리 #진행율   건설업 기장의 포인트를 잘 말해주지 포인트이지 않나 싶다.   건설업은 업종의 특징을 모르고 부딪히면서 배워나가는 개념으로 했다가는 소송감이 될수도 있는 점에서 건설업 처음 맡아봤다? 진짜!! 꼭!! 들어보라고 하고 싶음   1. 실질자본금 : 면허있는 건설사는 실질자본금 진짜 중요한데, 이거 모르고 그냥 넘어갔다가 키스콘? 구청?에서 요하는 실질자본금 미달이 뜨면 최대 패널티 수주를 하지 못한다. (뭐...기존 계약건은 그대로 진행되지만 새로운 사업을 아예 못따낸다는 것) 그렇게 되면 거래처는 누구 탓을 할까? (-> 이런 것도 관리 안해주는 세무사무소를 탓하기 쉽지 않을까?)   그래서 실질자본금을 맞춰주는 것과 그 능력이 있다면 경력자로서는 진짜 빛나는 스킬이다   2. 경영상태비율표 : 주로 거래처가써달라고 하는데 전문 건설일 경우에는 업종 평균 부채비율이라던가 전문업종에 따라서 관리해야 할 포인트가 있어서 이거 중요함! 대부분은 거래처들도 잘 알고 있어서 결산할 때 강조!강조!하는데 어떤 거래처는 잘 해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말 없이 결산 했다가(게다가 세무담당자도 안 물어본다? 그럼....) 법인세 끝나고 뒤짚어엎으면 답이 없다.   3. 현장별 관리 : 과.면세 겸업 거래처 있는데는 안분의 이슈가 있어서 이것도 제대로 할 줄 안다고 하면 진짜 능력자...   4. 진행율 : 여기에서는 부가세 세금계산서 끊는 기준뿐만 아니라 법인세(건설 중에 면허 가진 개인은 거의 없으니까) 기준의 진행률을 이야기 하셨는데... 솔직히 법인세법상 진행율 계산하는 건설업을 직접 해보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고 (세무사무소에서 있다 하더라도 세무사님이 할 확률이 높은 듯) 부가세 법상의 진행율만 잘 이해하고 거래처에 대답만 잘 해도 찐이지 않을까     #하도금대금 직불제도   예전에 '하도금 지킴이 통장'의 건이 있어서 이것도 반가웠다. 이런 내용을 알았으면 저 관계를 이해하는 데 시간이 단축되었을 텐데... 신입경리가 말해주는 그 관계와 그 당시의 쩌리(지금의 쩌리)인 나의 콜라보로 이해하는 데 시간 오래 걸렸음 ㅠ    결산하다가 통장끼리의 이체였는지, 증빙이 안맞아서였는지 뭐가 튀어서 물어봤었는데 하도금대금직불제도와 엮인 하도금지킴이통장이 있었다. 중간에서 띵까- 먹지 말라고 원청이 중간다리 떼고 소상공인에게 돈을 바로 지급하고 세금계산서는 용역의 사실관계에 맞게 주고 받는 뭐 그런거였는데 저 통장이 스크래핑(슈퍼북 등등) 자동으로 회계프로그램으로 못 불러와서 금액이 맞지 않는 뭐 그런게 있었다. 지금도 여전히 엑셀 요청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약간 추억에 잠겼는데...   한창 일할 때 이런 강의 알고 있었거나 들었다면 의욕이 좀 났었을 것 같다...ㅜ 그 때는 사수가 알려주는 것에 기대거나, 인터넷 검색을 미친듯이 하면서 시행착오 겪으면서 배워나갔는데... 여기에서 스타트만 해도 엄청 달라지지 않을까...생각함!!
4강 4월 업무 : 우리 회사는 건강한가 체크해보기 2분기 : 결산자료를 활용한 경영지표분석,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 4월 재무제표 : 회사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가득! 이해관계자 - 1️⃣은행 2️⃣입찰 3️⃣주주 4️⃣국세청 우리 회사의 재무상태는 건전할까? 건정성지표, 안정성지표, 자기자본비율,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 유동비율 자기자본비율 : 회사의 총 자산 중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자금상환압박이나 이자비용부담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상태 자기자본비율은 50% 이상 유지하고 있을때 건전하다고 판단 자기자본 = 자본금+이익잉여금 부채비율 : 부채총액 / 자기자본 부채비율은 200% 미만으로 유지하길 권장 차입금의존도 : 회사의 총 자산중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 차입금의존도가 높으면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하여 회사의 이익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차입금의존도는 100% 이하에서 그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의 재무구조와 수익성, 자산구성 등이 좋은것으로 평가 유동비율 :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 유동자산 -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 / 비유동자산 - 건물,토지 등 유동비율이 낮으면 회사 자금의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의미 / 이 지표를 통해 흑자도산의 위험성도 어느정도 판단가능 유동비율 200%가 가장 이상적인 수치이며, 150% 이상이면 지불능력이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