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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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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 세무회계사무소 신입   1. 세무대리인 수임동의  1) 세무대리인 수임동의  (1) 수임동의 구분 :    가. 비사업자 : 근로소득자/ 사업자 없는 경우   나. 해당 사업장만 : 부가세 신고(사업장 단위), 여러 사업보유   다. 타소득포함 : 부가세 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기장대리)    2) 고객 안내  (1) 홈택스 홈페이지 -> 공인인증서 로그인 -> 조회/발급 -> 나의 세무대리인 수임동의    가. 서비스 내용 : 기장 및 신고대리 관련 세무대리 현황 조회, 수임동의, 해임  (2) MY NTS(좌측상단 파란색) -> 나의 세무대리정보(우측하단) -> 세무대리인 수임동의하기 -> 체크(확인)하기   가. 로그인 : 공인인증서(홈택스 등록) / 카카오페이 등   1주차 회계사무원으로서 정신없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지상태에서 일을 계속 하려니 정신도 없고, 이게 맞는 건지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조마조마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잘하고 싶고, 질문도 좋은 질문을 하고 싶은데, 아는 게 없기에 바보 같은 질문을 합니다. 조금 더 나은 모습의 제가 되기 위해. 당장 유능해지지 않더라도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이해를 할 수 있고, 그 바탕으로 하나하나 잘 처리해 나갈 수 있는 사무원이 되기 위해 이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강의를 모두 마칠 쯤엔 조금 더한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9일동안 이 강의는 저에게 신입에게 맞는 눈높이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옆에서 지켜봐왔던 교육의 모습들은 세무사랑이나 더존을 켜놓고 이런경우에는 여기에 입력하고 저런경우에는 저기에 입력하고 여기에 입력하고 자동으로 어디어디 서식에서 확인하면 되고....   이론이 아닌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더 많이 교육시켜왔던게 아닌가.. 그렇다 보니 응용능력은 떨어지고 같은 실수는 계속 반복되고... 아마 세무사사무실 특성상 바쁜시기가 도래하면 교육에 그만큼 열과성을 다 할수 없기도하고 어떻게해서든 빨리 실무에 투입시켜서 내 야근을 내 업무를 조금이라도 줄여보자! 이런 촛점에서의 교육이 대부분이였겠죠. 첫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이 업에 첫 발을 뗀 사람에게는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 큰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일인데 말이죠.   저는 앞으로 누군가를 교육할때 그 사람의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내 업무를 줄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꿈과 미래를 위해 응원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임할겁니당~    마지막은 강의 내용보다도 항해단을 마무리하면서 마침표 같은 글로 마무리합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강의도 세무사무원 바이블 강의입니다.   염정희 세무사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왕초보 회계탈출~  리듬이 생각나서 다시 보니 그 세무사님이 염정희 세무사님이었어요.  회계탈출 강의 찍으신지 약 2년 밖에 안지났는데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강의 능력이 올라가신 걸 보고 깜짝 놀랬어요.   26강을 기점으로 강의를 작정하고 만드신 느낌이에요. 약간 김현주 세무사님은 이 부분 실수 할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안내판을 세워주는 느낌이아면 염정희 세무사님은... 이제까지 신입 교육하시면서 본 실수 모음집을 가지고 강의하시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한마디 한마디 자료 하나를 집중해서 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강의는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안절부절하게 만들어요 정신차려보니 강의노트를 보면 af 나중에 추가로 내용 찾아보기들 뿐이더라고요.   이렇게 강의를 듣는 건 강의를 준비해주신 염정희 세무사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다시 처음으로 강의를 돌아가서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이 내용을 모두 내걸로 만들어야겠다. 이 강의를 외울 때까지 반복해서 보고 내 이야기를 추가하고 나의 언어도 추가해서 세무사무원의 사이클을 나만의 업무 메뉴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있었는데 이 강의를 기반으로 나의 업무 메뉴얼을 완성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들고 나서도 계속 수정되고 바꿀내용이 보이겠지만요... (벌써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동업으로 사업자 등록할 때 주의사항 추가할걸...)   그리고 염정희 세무사님을 통해서 나는 2년동안 누군가에게 어떤 설명을 명확하게 전달할 만한 실력을 갖추었는지 한 분야에서 이렇게 울림을 줄 수 있는 나만의 무기를 만들었는지 반성하게 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