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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링크: https://blog.naver.com/cham301/222951271446     작년 12월| 업무 할일: 1월 업무를 알아보기 전, 전월(12월) 업무 할일이 뭐가 있었는지 다시 떠올려보자. 1. [원천세] 반기전환대상업체 확인 및 신고 (~12/31) 2.[결산] 실질자본금이슈업체 가결산 실질자본금이슈업체: 업종이 '건설업', '대부업'인 경우만 해당. 3. [결산] ~11월| 매출매입 스크래핑/ 통장/ 전표 입력/ 원장 맞추기       1월 신고일정|​ 1월에 세무신고 일정은 어떤 게 있지? 1. 업무 TIP 매월마다 세무달력을 활용하여, 이달의 신고일정을 미리 체크해두자. 2. 1월에는 부가세신고(2기확정)이 있는데, 이 때 '간이과세자' 신고도 잊으니 누락하지 않도록 주의!     1월 업무스케쥴| 그래서 1월에 할 일은 뭐가 있고 그 기한은 어떻게 설정하지? 1. 업무 TIP '신고일정'과 '업무스케쥴'은 다르다. 매월마다 중요한 할일을 1개씩 꼭 정한다.​ → (예) 1월| 하반기 귀속년도의 매출 확정 완료하기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소소한 노력들 (되도록 일을 2번 하지 않도록 하자)​​ 간이지급명세서, 일용직지급조서 제출을 원천세신고할 때 같이 처리 (제출기한 31일이라고 그때까지 끌지 않음. 31일경에 별개로 진행시 금액 체크를 또 해야하여 비효율적) 신고별 자료요청, 안내문 제작하여 발송하는 방법을 사용(구두로 그때그때 말하는 대신) & 안내 및 자료요청 위한 연락은 한꺼번에 일괄로 하기 (예: 원천세신고 납부서 전달시, 자료관련 확인할 게 있어 통화시) 2. (1일~10일) 연말정산표 제작 '연말정산표'란? 지급조서 제출시 금액에 이상 없는지 검토 위해 작성하는 것. 3. (25일~31일) 일용직지급조서 제출 확인,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확인 미리 제출을 끝내놨기에 이 때, '제출'이 아니라 '제출 누락 없는지만 확인'을 한다. ​ # 후기 1. 업무효율 높이기 위한 소소한 노력들, 나도 이미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이갈래 뿌듯하다ㅎㅎ 2. 업무스케쥴을 특정기간별로 나누어 정리해둔 강의안을 보니, 해당기간별로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명료하고 그 일을 우선순위로 두는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현재 업무스케쥴을 월별 캘린더 양식으로 관리하고 있었는데 바꿔보는 것도 좋을 듯! ​     업무스케쥴 세우는 기준| 2월 신고일정인 업무인데 왜 그 업무를 굳이 1월에 할까? 1. 업무 TIP 전자신고 가능시기에서, 종료일이 아니라 시작일에 맞춰 일을 하자! ​ # 후기 1. 수강생이 궁금해할 수 있는 부분을 강의에서 다뤄주셔서 좋았다. 또한, 덕분에 왜 이런 방식으로 하는지 그 방식의 목적을 파악할 수 있어 실행에 대한 동기도 생겨서 좋고! 2. 일의 마감기한을 신고 가능시기의 시작일에 맞춰 할 생각은 못 했다. 어차피 할 일이니 붙들고 있다가 마감시기즈음에 하기보다는, 서둘러서 여유있게 마무리하는 습관을 닮아야겠다고 느꼈다.
  ***블로그링크: https://blog.naver.com/cham301/222950273908     4강에서 법인세 결산업무의 1년 흐름을 배웠듯이, 이번 강의는 종합소득세를 다루었습니다. 월별로 할 수 있는 업무를 나타낸 자료를 보며 설명을 들으니, 각 시기별로 어떤 업무에 핵심을 두어야할지 큰 틀이 잡혀 좋았습니다.   강사님이 설명해주시는 방식에서 특히 인상적이고 좋았던 점이 있었는데요~   1. why 기반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6월달 업무 설명시, 성실신고대상자 판단기준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보통 개인사업자의 기장의무 판단은 전년도 매출로 하지만, 성실신고대상자는 당해년도로 판단)  "그냥 이렇습니다" 하고 지나치는 게 아니라, why를 이야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ㅎㅎ 그냥 그런 거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유를 알고 나니 좀 더 지식이 선명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암기적으로 알고 있을 땐, 둘이 적용되는 기준이 달라서인지 별개의 정보로 느껴졌는데, 이유를 알면서부터는 둘의 관계성 덕분에 하나의 그림으로 느껴진달까요!   2. 시기별 할일에서 우선순위를 분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2~3월 업무 설명시, 본래 법인업무에 집중하는 시기라서 개인업체 업무를 못 하고 있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 '내가 일을 못 한다'라고 생각할 필요 없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괜한 쭈굴모드를 사전에 방지해주는 말씀이셔서 참 좋았습니다ㅎㅎ 특히나 신입일 때 들을 수 있다면 큰 도움되겠다 싶어요. 일을 하다보면 이런 식으로 상황판단을 잘 못해서 섣불리 스스로를 책망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역시 이래서 시기별 할일과 업무의 중요도 판단기준 정립이 중요하겠거니 다시금 깨닫습니다. 특히, 앞으로는 업무에서 우선순위 판단을 능숙하게 할 수 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