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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인증을 꾸준히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항해단 1기 이벤트가 강의를 틈틈히 보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대로 습관으로 이어지길 신청한 모든 분들이 같은 길을 가길 기원합니다 ^^   저희는 하나은행과 거래중인데 수입결제 건이 있어 선물환 거래 방법에 대해서는 상담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에 대한 결과도 공유하겠습니다 ^^   ★ 궁금해요 두번째 1. 선물환거래 2. 거래목적 * 선물환 거래 목적은 매입할 때와 결제할 때 환율이 변동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 차익을 내어 이익을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환율변동에 의한 손실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다 * 회사는 이익이 나든 손해가 나든 예측이 가능하길 원한다 * 회사는 거래 당시의 지급 차이를 유지를 하길 원한다. *** 저는 늘 기준을 회사는 무조건 손해를 보지 않고 최대한 이득이 되는 쪽으로 쫒아 가려다 보니 업무가 지나치게 디테일해지고  힘들고 지쳤던 부분들이 종종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예측이 가능하길 원한다는 그 말이 외환 뿐 아니라 관리적으로도 통용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으로 업무를 한다면 전반적으로 미래적으로 더 회사를 위한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거래과정 * 선물환 거래는 당일 원화를 출금하듯이 할 수는 없다. * 금액이 크지 않을 때에는 spot 거래라고 해서 당일 바로 구매할 수는 있다. * 기간이 어느 정도 있는 선물환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거래은행과 장외파생한도거래계약을 해야 한다. * 환헷지가 발생되는 것을 외환이 관리하는 정부 부처에서는 투자거래로 볼수 있다. 환헷지 네이버 검색 :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에 대비해 미래 환율을 현재 시점의 환율로 고정하는 거래 방식 * 한헷지로 인한 투자거래로 보기 때문에 장외파생한도거래계약을 해야 한다. **** 한도를 정해 회사임의로 환율변동에 따른 이득을 크게 얻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 됩니다 * 법인투자자 신청이란 예를 들어 이응(우리?^^)은행 지점에 환율을 문의하게 되면 이응은행의 본점에 있는 FX거래 담당자를 통해 확인을 하여 알려주는데 그 과정이 소요되는 기간 만큼 환률 변동이 발생하면서 적재적소에 정보를 얻질 못한다. 그래서 본점의 FX 담당자와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한 방법이다. ****** 법인투자자 신청은 선택사항이기는 히자만 FX 담당자와 연락을 취하게 되면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장외파생한도거래계약에서 한도는 매입과 매도 동시에 설정되는데 한도 거래를 한 날을 기준으로 해서 1년전 수출입실적자료(거래)를 바탕으로 매입과 매도의 한도가 정해진다. * 정해진 한도내에서만 거래를 할 수 있고 증액을 하려면 추가적인 서류가 필요하다. * 선물환 거래를 할 때 마다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하지만 한도까지는 증빙서류를 요청하지 않을 수도 있다(은행마다 상이함) ****** 저희 회사는 외담대(=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로 대금을 받게 되면 담보대출실행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담보대출실행을 할려면 대출한도계약이란 걸 선행되어야 합니다. 오천만원까지는 인지세가 없고 초과 분 부터는 얼마에 따라 인지세가 발생합니다 또한 은행에서 하는 신용평가에 따라 한도를 원하는 대로 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한도내에서 수령한 외상매출채권을 담보로 대출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장외파생한도거래계약과 성격이 유사해 보여 적어보았습니다. 장외파생한도거래계약은 을류가 아니더라도 갑류외국환은행 거래 지점통하여 환율에 대한 손해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4. 전문투자자신청 5. 선물환거래(매입) 6. 선물환거래(매도)
 너무 궁금했던 F와 T의 차이!!      딱 첫 예시에서부터 웃음이 나왔어요 ㅋㅋㅋㅋ 제 MBTI는 T라서 그런지 앞은 아이에게 설명해주는 부모, 뒤는 내용을 설명해주는 논리로 정의가 되더라고요.      저는 T와 F의 비율이 극단적이지 않은 편이라 그런지, 어느 정도는 F의 기질도 가지고 있다고는 보이는 거 같아요, 저도 회사 직원 관련 무슨 일이 생기면 항상 '그 사람이 무슨 일이 있나보지' 라는 생각을 먼저 한 이후, '그래도 이건 잘못했으니 책임은 져야지' 쪽으로 생각이 흘러가더라고요.      어릴 적, 가족간의 불화가 종종 발생하면 가운데서 어린 나이부터 "이건 엄마가 맞는말이지 / 이건 아빠가 맞는 말이지" 중간에서 중재아닌 중재가 이루어졌던 걸 생각해보면 T가 맞다 싶긴 하네요 ㅎㅎ      예시를 보면 볼수록 웃긴 거 같아요, 평소에 진짜 심하면 "소시오패스"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감정 없이 일하거나 사건을 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F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싶은 순간이었어요.      정말 공감했던게, 원리 원칙 기준 정말 좋아합니다... 그걸 어기는 거 자체가 금기를 깨는 느낌으로 거북해요, 덕분에 융통적이지 못하다는 말도 많이 들어보고 했죠... ㅎㅎ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성격이다 싶긴 했지요ㅠㅠ    회사 생활 그래도 계속 해야하니 성장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