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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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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대기업에서 15년 이상 근무하다가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 후 이 업무를 하게 된것이 벌써 8년차가 되었습니다.    같은 업무는 아니었지만 당시에도 인사교육부서에 근무했었기 때문에 이 일을 결심하고 공부했을때 도움이 되긴 했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다는 걸 어필하고자 하는것은 아니구요.. 항해단을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마지막 항해일인데요..  20일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저도 이 기간 전출하는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저는 저대로 제 나이에 겪는 많은 일들이 있고, 저 보다 젊은 분들은 그 나이에  중요한 일들이 있어서 완수를  못한 분들이 있으시겠죠..   마지막 수업을 공치기 싫어서 금요일 저녁 늦게 집에서 컴을 켜서 강의를 들었는데.. 아.. 오늘도 제가 모르는 것이 하나 나왔습니다..   이 기분에 공부하는 것이겠죠.. 25년전 직장생활도, 현재의 직장생활도.. 나의 하기 나름이란 말이 딱 맞습니다.   같은 것을 배워도 나의 애착정도가 일을 알아가는 능력, 능률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적은 실수를 가져옵니다.    살아보니 세상에 하찮은, 간단한 일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징어게임에 나온 설탕뽑기 만드는 집 조차도 잘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어요.   느슨해지기 쉬운 연말에 하나라도 더 학습하기 위해서 자기 시간을 할애한 4기 동기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20일 완강을 하지는 못했지만, 또 한번 도전할려고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당신들이 진정한 프로입니다!!      
  근태가 불량한 직원은 비호감 근태는 회사와의 약속인 동시에 기초생활예절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각, 조퇴, 결근은 개념 없는 행동 - 지각이 예상되면 즉시 보고 - 지각을 매일 반복하면 몰지각이 된다. - 조퇴는 사전 승인이 원칙 - 회사의 규정에 따라 반차나 휴가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 갑자기 아플 때 - 상사나 선임에게 연락을 취할 것 - 통보성 메시지보다는 자초지종을 정확하게 알려줄 것 - 긴급한 업무나 전달해야 할 중요한 업무가 있다면 상사나 동료에게 알려줄 것 - 반드시 휴가원을 제출할 것 상사와 함께 외부일정을 소화할 경우 - 출장(외근=외부일정)의 시작은 철저한 준비로부터 - 출장 전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 일정표에 고려되어야 하는 것들: 시간, 이동 수단 및 동선, 식사 메뉴 및 장소, 만나는 상대방 차량 탑승 예절(승용차 기준) - 첫번째 상석: 운전석의 대각선 뒷자리 - 두번째 상석: 운전석 바로 뒷자리 - 세번째 상석: 조수석 - 가장 말석: 뒷자리의 중간 - 탑승자가 많아 뒷자리가 불편한 경우 조수석이 가장 상석 - 사람이 많은 경우 상사에게 어떤 자리가 편한지를 묻는 것 - 상사가 운전을 하는 경우 조수석이 가장 상석 - 상사가 운전을 하면 코를 골며 졸지 말 것 - 혼자만 음료수를 마시지 말 것 - 장거리 운전이라면 운전을 교대해 줄 것 - 복귀 후 출장 보고서는 후배가 쓴다: 출장 보고서 및 출장비 정산
항해단 9일차 성장인증입니다.   연봉을 올리는 직장생활 블랜딩이라고해서 궁금하더라구요. 사실 회사를 다니면서 모두들 그렇지만, 연봉에따라 일한다. 연봉을 받는만큼 일하는게 맞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들 일을 하잖아요.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내가 하는 일의 양보다 연봉이 너무 적다라는 생각은 누구나 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작은회사에 받는만큼 일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적게받고 적게 일해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와서 일을 해보니까.... 정말 적은 연봉에 많은양의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봉을 2배로 올릴수있는 블랜딩 강의라고해서 일단 시작하였어요. 일단 오늘까지 2강의를 들었는데, 강의중에 기억나는것은 대기업에서는 1가지의 업무로 깊이있게 업무처리르하고, 중소기업에서는 다양한 업무처리를한다. 맞는말 같습니다. 추가로, 만약 내가 그 연봉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사업을 해야한다. 사업을 해서 내가 원하는만큼 이익창출을하고, 그만큼 돈을 가져가면된다는 말이었는데, 사실 요즘 드는 생각은 정말 근로소득으로는 너무 한계치가있다.입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많이 드는생각은 사업을 해야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앞으로의 강의를 조금 더 깊이있게 들어봐야 근로소득으로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일지 생각해볼수 있을것같네요. 
과거에는 없고 현재에는 있는것이 있데요.. 과거에는 아빠가 이야기하면.. 사장님이 이야기하면 .. 윗사람이 이야기하면 ..   그것이 정답이였고. 대화른 가장한 설득이였고. 2가지의 결론이 공존할수 없었데요..       저또한 이런 대화방식이 너무나 익숙해서. 아닌거같지만 굳이 이야기 하지않고 어짜피 답은 정해져있으니 눈에 띄고싶지않고? ^^   여전히 많은사무실들이 수평적이다라고는말해도.. 결국은 설득(정답이정해져있는 ㅎㅎ) 이 먼저인 경험이 많죠.. 반대되는 이야기를 할수있는 상황이 되서도. 저도 그런 대화법을 배워본적이 없다보니.. 의견 전달에 너무 미숙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특히나 마지막에 물떠는예시 오고가는대화..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본사람으로 ㅋㅋ 그것이 결국은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하진 않았나..(우리 애기들한테도 엄마로써 권력을 휘두른듯해서 많이 뜨끔했습니다 ㅎㅎ)   와캠들으시는분들이 다들 회사에서 일을 잘하기위해 들으시겠지만 그것만큼이나  동료나 상사에게 잘 전달하는것도 너무나 중요하다라는것 이것또한 배워야 한다는것 ㅎㅎ      요즘 보는 드라마에서 사과를 하려는 사람이 어떻게 해야되나? 사과에도 연습이필요하다는 :)     이강의를  통해 생각하는것만큼 상대에게 더욱 진심이 잘 전달할수있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강의보면서 스킬 업! 해보는거로 다짐해봅니다 :)   한상효캡틴님 해외에 계신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뵐수있어서  넘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