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오늘의 강의도 세무사무원 바이블 강의입니다.   염정희 세무사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왕초보 회계탈출~  리듬이 생각나서 다시 보니 그 세무사님이 염정희 세무사님이었어요.  회계탈출 강의 찍으신지 약 2년 밖에 안지났는데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강의 능력이 올라가신 걸 보고 깜짝 놀랬어요.   26강을 기점으로 강의를 작정하고 만드신 느낌이에요. 약간 김현주 세무사님은 이 부분 실수 할 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안내판을 세워주는 느낌이아면 염정희 세무사님은... 이제까지 신입 교육하시면서 본 실수 모음집을 가지고 강의하시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한마디 한마디 자료 하나를 집중해서 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강의는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안절부절하게 만들어요 정신차려보니 강의노트를 보면 af 나중에 추가로 내용 찾아보기들 뿐이더라고요.   이렇게 강의를 듣는 건 강의를 준비해주신 염정희 세무사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다시 처음으로 강의를 돌아가서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이 내용을 모두 내걸로 만들어야겠다. 이 강의를 외울 때까지 반복해서 보고 내 이야기를 추가하고 나의 언어도 추가해서 세무사무원의 사이클을 나만의 업무 메뉴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있었는데 이 강의를 기반으로 나의 업무 메뉴얼을 완성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들고 나서도 계속 수정되고 바꿀내용이 보이겠지만요... (벌써 보여요.. ㅋㅋㅋㅋㅋㅋ 동업으로 사업자 등록할 때 주의사항 추가할걸...)   그리고 염정희 세무사님을 통해서 나는 2년동안 누군가에게 어떤 설명을 명확하게 전달할 만한 실력을 갖추었는지 한 분야에서 이렇게 울림을 줄 수 있는 나만의 무기를 만들었는지 반성하게 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