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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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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녔던 사무실의 과장님으로 계시던 분이 퇴사 후에 이번에 이직하시면서 염정화 세무사님의 2023 개정세법 강의를 추천해드렸었고, 만나서 다시 이야기 나눴을 때 다른 세무사님이 다시 적응하시기 어려우시겠어요~ 라고 물었을 때 공부한 내용이야기해서 도움이 되었다고  또 적용시기를 헷갈려 하는 세무사무원에게도 자신감을 가지고 정정해줄 수 있었다고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   동시에 상용직 간이지급명세가 매월로 바뀌면 수정 요청을 자주하는 거래처는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 아니냐,  매월마다 수정사항을 반영하는 것이 힘들어질 것 같다고 하시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 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머릿속에 계속 멤돌더라고요. 정말로 그런가..? 싶어서 강의를 다시들었고,  내가 생각하는 문제 - 일용직은 어떻게 했지? -그럼 어떻게 하면되지? 의 순서로 의식이 흘러가면서 적어보니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저도 다음주부터 새로운 사무실로 출근하는 입장이라서 개정 세법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가지고 가면 상담해줄 때 혹은 자료를 찾아서 반영해줄 때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단권화를 해놨습니다. 항해단을 하면서 알게된 점이 강의를 들을 때 강의를 듣고 아 이렇구나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의 수강후기, 성장인증, 질의응답을 보면 200% 강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어서 이번에는 같은 강의를 들은 사람들의 글도 살펴보았는데 보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다들 멋진 사람들... 그새 까먹은...식대 제출비과세로 바뀐 부분 체크! 2023년 시행, 2024년 시행 구분해보기 등등 꿀팁을 많이 얻었습니다. 부가세 옷이 바뀌는 부분도 몰랐는데 후기 보고 알았어요!! 눈썰미가 대박이에요.. 또 실무를 같이 하는 언니들이 나중에 기한후신고가 오기 때문에 개정된 내용의 자료 자투리들을 안버리고 보관한다는 것이 생각났는데 이렇게 매년 염정희 세무사님과 함께 개정세법을 공부하고 자료를 한번에 정리해두면 필요한 내용을 찾기 용이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처음에는 세금신고별로 정리한게 좋다~ 정도였는데  계속 강의 반복해서 듣고 정리하다보니 세무사님 정말 고민 많이하시고 구성하신거였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Ps. 얘가 언제 이렇게 컸지 해주신 과장님 사랑해요..💛 (부끄러우실까봐 카톡내용은 안올렸어요 ㅎㅎ)  
드디어! 항해단1기 마지막날. 마지막날까지 강의를 듣고 있는 내가 대단하다(!) 칭찬해주고 싶고, 이번 챌린지를 통해 꾸준히-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사실 혼자서는 매일 잘 듣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듣고 싶었던 강의를 하나 완강하고, 두번째 강의까지! 이번주 주말까지 들으면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강의가 좋은것은 당연! 여러가지 팁도 얻었고 알고 있는 것은 더 기억하고 새롭게 알게된 것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다. 항해단 2기도 계속 진행된다면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도 꾸준히- 천천히 내 속도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와캠퍼스도 계속 이용할 생각이다. 듣고 싶은 강의가 정말 많은데 혼자서는 강의듣기가 쉽지 않아서 챌린지를 계속 진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ㅎㅎ   마지막날까지 요즘 계속 바쁘게 신고하고 있는 부가세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부가세 신고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전에 들었던 가결산 강의로 배운 것을 부가세 이후에 가결산하며 적용할거고 그렇게 다시 하반기에는 노무강의와 여러가지 업종별 강의를 들으며 실력을 키워나가야겠다. 정말 감사했고! 또 매일 미션을 성공하신 분들도 너무 대단하시고, 다음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요!!    
    지난 19일동안 이 강의는 저에게 신입에게 맞는 눈높이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옆에서 지켜봐왔던 교육의 모습들은 세무사랑이나 더존을 켜놓고 이런경우에는 여기에 입력하고 저런경우에는 저기에 입력하고 여기에 입력하고 자동으로 어디어디 서식에서 확인하면 되고....   이론이 아닌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더 많이 교육시켜왔던게 아닌가.. 그렇다 보니 응용능력은 떨어지고 같은 실수는 계속 반복되고... 아마 세무사사무실 특성상 바쁜시기가 도래하면 교육에 그만큼 열과성을 다 할수 없기도하고 어떻게해서든 빨리 실무에 투입시켜서 내 야근을 내 업무를 조금이라도 줄여보자! 이런 촛점에서의 교육이 대부분이였겠죠. 첫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이 업에 첫 발을 뗀 사람에게는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 큰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일인데 말이죠.   저는 앞으로 누군가를 교육할때 그 사람의 앞으로의 인생을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내 업무를 줄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꿈과 미래를 위해 응원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임할겁니당~    마지막은 강의 내용보다도 항해단을 마무리하면서 마침표 같은 글로 마무리합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