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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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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 세무회계사무소 신입   1. 세무대리인 수임동의  1) 세무대리인 수임동의  (1) 수임동의 구분 :    가. 비사업자 : 근로소득자/ 사업자 없는 경우   나. 해당 사업장만 : 부가세 신고(사업장 단위), 여러 사업보유   다. 타소득포함 : 부가세 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기장대리)    2) 고객 안내  (1) 홈택스 홈페이지 -> 공인인증서 로그인 -> 조회/발급 -> 나의 세무대리인 수임동의    가. 서비스 내용 : 기장 및 신고대리 관련 세무대리 현황 조회, 수임동의, 해임  (2) MY NTS(좌측상단 파란색) -> 나의 세무대리정보(우측하단) -> 세무대리인 수임동의하기 -> 체크(확인)하기   가. 로그인 : 공인인증서(홈택스 등록) / 카카오페이 등   1주차 회계사무원으로서 정신없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지상태에서 일을 계속 하려니 정신도 없고, 이게 맞는 건지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조마조마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잘하고 싶고, 질문도 좋은 질문을 하고 싶은데, 아는 게 없기에 바보 같은 질문을 합니다. 조금 더 나은 모습의 제가 되기 위해. 당장 유능해지지 않더라도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이해를 할 수 있고, 그 바탕으로 하나하나 잘 처리해 나갈 수 있는 사무원이 되기 위해 이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강의를 모두 마칠 쯤엔 조금 더한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무에서 오래도록 일을 하면 처음 시작할때 의문을 가졌던게 무엇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회계 실무하는 회사의 담당자로서 회계법인을 통한 감사를 진행해온 자체기장 업무를 해 온 사람이 세무사무소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려면 용어부터 이해하는 것이 순서라 생각이 들어서 이번주는 용어와 기초 강의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   세무용어 50선 1~4강중 내용 요약     1. 세무용어 → 문서를 보는 ‘문어체’ 내용을 이해하고 전달할 떄 쓰는 ‘구어체’ ⇒ 용어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 2. 세무 -> 세금을 계산하고 납부하는 사무 Q > 모든 세금을 계산하나? A > 그렇지 않아요, 자진 신고나 자진 납부하는 대상(대부분 국세)에 한함. 3. 국세 -> 나라에 내는 세금(국민을 위해 사용되는 세금) 세무사 사무실에서 작성하는 국세 : 부가가치세(대상외), 법인세(지방소득세 10%) 소득세(지방소득세 10%) 4. 지방세 -> 세무사 사무실에서 작성하지 않는 세금 자동차세 취득세, 등록세 5. 국세청 -> 세금신고와 납부, 검토와 조사를 담당. 전국의 133개 세무서(세무사무실과 밀접)를 통한 신고서가 접수되면, 검토, 적합성 판단 납부 확인. ⓐ세금신고(국세청은 안내) ⓑ세무대리인신고접수 ⓒ세금신고 잘했나? ⓓ세금납부 잘했나? ⓔ세무조사, 체납자 징수 -> 소득, 세금관련 서류 발급을 진행(세무사사무실에서 대행 가능) ⓐ나는 잘 벌고 있나? ⓑ세금은 잘 납부했나? ⓒ세금관련히스토리가 필요하다면? *위텍스(지방소득세 관련 발급, 진행)은 세무사 사무실 대행 불가. ++++++++++++++++++++++++++++++++++++++++++++++++++ 처음 회사를 들어와서 세무사무원이라는 파트너와 업무를 하는 경리 회계 담당자라면,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아야 하지만,  나의 협력자가 어떤방식으로 일을 하는지를 이해해야지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업무의 최종 목적지(=GOAL)가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검토하고 확인해야 할 포인트가 다르기 떄문에 그런 차이를 빨리 캐치해서 줄여나가기 시작하려면 쓰는 말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요?   구어체인 대화로 듣던 이야기가 강의로 정리되어 들으니 또 다른 이해로 다가오네요. 기대하며 내일도 즐겁게 항해 시작하겠습니다!!        
하다보니 마지막 날이 되었고, 나의 첫 목표에서 이 강의를 듣겠다는 것은 이룬 것 같지만, 사실 속으로는 완강을 꿈꿨고, 완강은 하지 못했다. 챌린지 덕분에 하기 싫을 때도 몸을 일으켜 강의를 보고 후기를 남겼다. 계속해서 습관을 만든 덕분에 힘들어도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자리잡았다. 항해단이 끝나면 다시 혼자서 결심을 해야하는데, 잘 지켜나갈지 모르겠지만, 항해단 2기를 계속 기다리며 스스로 약속을 지켜나가 봐야겠다.     기초 세팅 1. 거래처 리스트 기재 2. 기타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거래처 세팅 3. 전세무대리인 자료 수취    1) 전산파일 복원(세무사랑, 더존) 4. 기존 자료 확인    1) 기존 자료가 누락 없이 왔는지    2) 급여 일자 등 변동사항 없는지(통화 하는 것이 좋음) 5. 거래처에 진행상황 보고    1)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2) 자료 주고 받는 방식(앞으로)    3) 업무 일정     수임동의 및 사무대행기관 1. 수임동의 : 국세청 정보 조회용   1) 수임동의 : (세금)계산서 매출, 매입   2) 홈택스 아이디, 비밀번호 : 카드, 현금영수증   2. 사무대행기관 4대보험 공단 정보 조회용   ※ 잊지말자 CMS!!! 사업용계좌 = 기장료 계좌 = 4대보험 자동이체 계좌 사업용계좌를 홈택스에 등록 기장료를 출금하는 계좌등록   업무진행 1. 원천세 2. 부가가치세 3. 소득세     세무대리인 변경의사 -> 미수금확인 -> 자료송부 ※ 자료송부시 주의사항 1. 전체기수 포함했는지 확인 필요 2. 신고대리 등 연결된 거래처 없는지 확인필요 3. 파일 첨부여부 확인 4. 비밀번호 기재 했는지 확인 5. 기타 온, 오프라인 자료 송부 확인(인수인계서 작성)
  오늘은 경리업무를 하면서 세무사사무실에서 요청하는 서류의 궁금한 점들로 인해 세무사사무실에서 하는 일들도 대략적으로 알아두면 업무를 하면서 정리해서 드려야 할 서류들과 받아야 할 고지서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자 강의를 선택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 하시는 분이 세무사사무실에서 일하시는 실무자님 이어서 더 쉽게 알려 주시는 것 같아요~ 일단 가장 기본적인 기장료와 조정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기장료는 매달 신고를 하게되는 인건비(원천세) 부가세신고의 비용이고 조정료는 1년에 한번 법인세관련으로 납부하는 금액이란걸 알았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기장료가 나가고 일년에 한번 조정료 청구되면 그냥 납부했는데 정확히 어떠한 비용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제가 하는 업무뿐만아니라 세무사사무실에서 하는 업무 및 용어들을 안다면 문의드리거나 어떠한 요구사항이 있을때 의사소통 및  쉽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경리업무를 마스터하고 세무관련 자격증도 공부해서 시험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들어야 겠습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자격증 공부 및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더 커지니 업무 능률도 오르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날씨는 흐리지만 오늘 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