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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즐거움을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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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는 나라와 법인의 약속   법인세 : 법인의 소득 -> 과세대상, 매월 3월말 신고 납부. 부가세 : 재화, 용역+부가가치->마진에 과세 분기별 신고납부. - 예정, 확정 나누어 분기별로 해에 4번 신고 원천세 : 소득 대비 세금을 지급하기 전에 미리 부과하여 공제. 매월 신고. 소득세 : 개인 소득에 부과하는 조세 매월 신고.     법인세는 세무사무소에 부가세 및 원천세, 소득세는 직접 신고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유순캡틴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 부가세, 원천세, 소득세를 신고하고 작성해보니 업무에 더 도움이 되고 스킬이 하나 더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항해단 벌써 20일이 다 지나서 마지막 날인데, 앞으로도 꾸준하게 강의 챙겨들으면서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처음에는 느슨해진 업무태도와 무기력해진 제 자신한테 조금 자극이 될까 싶어서 시작했는데 정말 자극이 됐습니다. 아직 많은 강의를 다 들어본 것은 아니지만, 아는 것도 있고 새삼 깨달은 것들이나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강의들이 있는데 내게 필요한 것들 혹은 몰랐던 업무에 관한 강의들을 하나씩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20일간의 짧다면 짧은 도전으로 앞으로 더 내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위 말하는 대기업에서 15년 이상 근무하다가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 후 이 업무를 하게 된것이 벌써 8년차가 되었습니다.    같은 업무는 아니었지만 당시에도 인사교육부서에 근무했었기 때문에 이 일을 결심하고 공부했을때 도움이 되긴 했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다는 걸 어필하고자 하는것은 아니구요.. 항해단을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마지막 항해일인데요..  20일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저도 이 기간 전출하는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저는 저대로 제 나이에 겪는 많은 일들이 있고, 저 보다 젊은 분들은 그 나이에  중요한 일들이 있어서 완수를  못한 분들이 있으시겠죠..   마지막 수업을 공치기 싫어서 금요일 저녁 늦게 집에서 컴을 켜서 강의를 들었는데.. 아.. 오늘도 제가 모르는 것이 하나 나왔습니다..   이 기분에 공부하는 것이겠죠.. 25년전 직장생활도, 현재의 직장생활도.. 나의 하기 나름이란 말이 딱 맞습니다.   같은 것을 배워도 나의 애착정도가 일을 알아가는 능력, 능률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적은 실수를 가져옵니다.    살아보니 세상에 하찮은, 간단한 일들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징어게임에 나온 설탕뽑기 만드는 집 조차도 잘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어요.   느슨해지기 쉬운 연말에 하나라도 더 학습하기 위해서 자기 시간을 할애한 4기 동기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20일 완강을 하지는 못했지만, 또 한번 도전할려고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당신들이 진정한 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