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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강을 시작한 새로운 강의는 염정희 세무사님의 '입사할 때 꼭 챙겨야 할 세무사무원 바이블'입니다. 1일차에 다른 크루분께서 추천해 주셨었는데 사실 총 강의시간이 11시간이 넘는 긴 강의이다 보니 내심 미루게되더라구요... 오늘 드디어 수강을 시작했고 이제 주말까지 차근차근 정복해 보려 합니다!   1부터 5까지의 목차 중에 오늘은 '1.들어가기에 앞서 :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부분을 수강했습니다. 세무사 사무실이 내·외부적으로 어떤 관계에 있고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세무사 사무실에서 하는 일의 범위'에 대해 설명해 주신 부분을 공유합니다.     강의 중에 세무사 사무실 또한 영업 창출을 위한 사업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순간 '아 맞다 그랬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한 얘긴데 왜 그간 놓치고 있었는지... 사업체라면 영업도 당연한 부분인데, 영업 중에서도 아웃바운드는 전혀 생각을 못 했던 부분이라 새삼 놀랐고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행정업무로 미수금 관리와 세금계산서 관리를 짚어주셨습니다. 영업창출을 위한 사업인 만큼 미수금이 있는 것은 분명 좋지 않은 일이고, 또 세금과 관련한 일을 하는 곳인 만큼 세금계산서에 실수가 있다면 회사의 이미지와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는 점을 꼭 유념해서 꼼꼼히 잘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강>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활용]   "대시보드"를 생성할 것.  구글스프레드시트의 연결성을 활용하는 것이 참 좋은데 하나의 단점은 열어봐야 할 스프레드시트들이 나누어져 있다는 것,  따라서 한 시트는 대시보드 성격으로 여러 개로 나누어진 시트 등 링크를 들어갈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함수 활용" importrange라는 함수를 통해 한 시트에 거래처리스트를 작성하고 이 리스트들이 부가세, 소득세 등으로 흩뿌려질 수 있도록 한다.  index match라는 함수를 통해 x축과 y축 정보가 일치하면 자동으로 해당 셀의 내용이 기입될 수 있도록 한다.  iferror라는 함수를 통해 error가 나오는 때에도 0으로 기입되고 에러가 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더불어 조건부서식을 통하여 부가율의 높고 낮음을 색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경우 전체 업체들 중 문제가 되는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기 용이하다.      <5강> [업무일지 작성] 직원별 업무일지, 진행상황 등을 작성하게 되면 전반적인 진행속도나 병목현상 발생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글 결재] 구글스프레드시트에서 O 표시를 하도록 하면 수정한 사람이 누구인지 기록이 남기 때문에 굳이 별도의 결재서류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    [워크스토리] 거래처와의 통화기록이 저장되고 또 업체의 요구사항 등을 간단히 기록을 남겨둘 수 있어서 유용하게 쓰인다.    [카카오 vs 카카오비즈니스] 개인 카카오톡을 사용하면 단체톡방이 생성됨에 따라 여러 명이 확인하고 업무가 누락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으나  단톡방 수가 너무 많아지는 경우 일일이 확인이 불가하다는 단점도 있다.    카카오비즈니스는 위 개인카톡과 반대의 장단점이 있는 듯 하다.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도 많지는 않지만 수입도 하고 수출도 하고 있어 환율에 대해서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하는 기준? 수준?이 낮아서 였는지 이번 챕터는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여러번 들어야 했습니다. 어떨 땐 캡틴님께서 학교 선생님 처럼 학원 선생님처럼 잘 짜여진 요약본을 읽듯이 설명해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쪽이 어느 쪽인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수입이 1년에 2~3번 발생하는데 한번에 7~8천정도 결제 금액이 나가는 편이라 작지 않습니다. 이 번 강의 내용 중 을류 외국환 은행을 확인해서 달러를 매입해 놓고 수입 결제 할 때 사용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간히 선물환이라는 표현도 하시는데 주식거래 할 때 그 선물과 비슷한 걸까요? 그 설명도 빨리 듣고 싶습니다 ^^       ※. 외국환 은행 - 환리 기획재정부에 의해 갑류 외국환은행 , 을류 외국으로 나뉘었다 @ 갑류 외국환은행 : 외국환 은행, 하나, 우리, 신한, 기업, 국민 등 국가적 제재를 하는 나라가 아니라면 어떤 나라든 송금 가능 => 해외 국외 송금시에는 갑류 외국환 은행을 사용해라  => 문제가 발생할 때 회신이나 전신 등 통신도 매우 빠르다  => 그래서 문제 개선하기도 매우 편하다 @ 을류 외국환 은행 : 외국계은행 한국에 있는 BOC(Bank of China/중국은행)에서는 국외송금 불가능 예) 을류 외국환 은행인 일본계 은행 한국에 있는 일본계은행(M<-정말 이름이?)에서는 일본으로는 쉽게  송금 가능  VIETNAM으로 보내는 경우는 중계은행을 많이 거치면서 시일도 오래 걸리고 수수료도 높다 @ 스프레드 * 은행이 환전을 할 때는 마진율을 고려하는 스프레드가 있다.(.... 자꾸 스프레드시트라고 읽고 싶은 ^^) * 갑류은행과 을류은행의 스프레드가 다르다 * 선물환 거래에서 외국돈을 매입할 때 자국 통화에 대한 스프레드는 을류 외국환은행이 훨씬 유리하다 실제로 ¥엔화를 매입할 때 우리은행에서 말하는 환율과 M(일본계은행)에서 말하는 환률에 대한 스프레드 차이가 2원정도 발생했었다. * 매도는 은행들이 환율우대를 하는 시기가 있어서 다른 은행도 생각해 볼수 있으나 매입은 무조건 을류 외국환 은행을 통해 하는 것이 좋다 즉 해외 거래를 함께 하는 곳이라면 을류 외국환 은행도 함께 알아 보는 것을 권장한다(리스크 관리에 유리하다) ※ 환율확인 * 환율 확인을 할 때는 목적을 정확하게 인지해야 한다.(목적에 따라 확인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 * 오늘 날짜의 평균 환율을 확인하고 싶다면 "서울외국환중개소(주)"를 사용하면 된다 => 공신력을 갖고 있어 대외적으로 표기 하기에도 좋다 * 환율의 변동을 확인해서 내가 유리한 부분을 catch 하고자 할 때는 하나은행을 사용해라  단, 서울외국환중개소에서는 위안화에 대한 환율은 2016년 부터 고시하고 있지 않다 위인화를 알고 싶다면 하나은행에 영업일 기준으로 그날의 장시작 환율을 보는 것이 좋다 서류를 작성에 쓰이는 환율은 하나은행의 매매기준율(TTM)을 보는 것다 좋다